[다이스 세틀러] 개봉기, 대충 주의, 데이터 주의
후기는 있지만 아직 개봉기가 없는 다이스 세틀러 입니다.
솔직히 이게임 지분의 30프로는 테오티우아칸 프로모 2장입니다.
이게 너무 갖고싶은데 중고로 파시는분 대부분이 이 프로모는 안파시더군요.. 직접 해구로 샀습니다.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겉박스 입니다. 디자이너가 익숙해서 펀딩 할까말까 고민했다가 결국 말았는데 리테일을 구매하게 됐네요..
리테일 살바엔 빨리 디럭스를 살껄 조금은 아쉽네요
뚜껑을 열면 개인판이 보입니다. 영어 울렁증이였지만 한글화 자료를 만들어 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한글 룰북을 만들어주신 zooey형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룰북입니다.
펀칭타일이 비닐에 잘 쌓여저 있습니다. 펀칭타일 재질은 두껍고 좋았는데 펀칭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내부 트레이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타일입니다. 테오티우아칸 프로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두 번째 타일입니다.
세 번째 타일입니다.
네 번째 타일입니다.
다섯 번째 타일입니다.
각종 주사위입니다. 주사위로 하는 4X라..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주머니가 천 주머니입니다. 벨벳의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세탁하긴 좋겠네요
디럭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개인컴포입니다. 디럭스 못산게 아쉽네요.
각종 기술카드들 입니다. 인터액션이 얼마나 심한지 궁금하네요
스코어패드 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하네요.
이 게임 4인지원인데 왜 5칸이 있는지는 지금 알았네요..?
확장을 염두한 스코어 패드네요.
디럭스 버전은 자원도 이쁘던데 디럭스 놓친게 아쉽습니다.
타일 재질은 두꺼워서 만족이고 트레이에 정리하면 여유가 많이 남습니다. 확장을 염두한 빈공간 좋습니다. 해보고 아쉬운점이 생기면 언젠간 확장으로 덮어주겠죠.?
이상 다이스 세틀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