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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으로 주말에 집에만 있다보니 3D 프린터로 이것저것 뽑게 되네요
코로나가 유행해서 모임도 못 하고;; 주말에 주로 집에만 있다보니;;
심심하고 할것도 없고 해서
설계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하고만 하게 되네요 ㅠㅠ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모임 하고 싶어요
집에만 있으면서 설계하고 뽑고 했던거 올려 봐요
○ 디스 워 오브 마인 오거나이저
디스 워 오브 마인 오거나이저를 설계하여 3D 프린터로 뽑아 봤습니다
카드 트레이입니다 ㅎ
타일 트레이 입니다 ㅎ
상태 표시 마커와 컴포넌트 트레이 입니다 ㅎ
미니어쳐 넣는 트레이 입니다 ㅎ
설계하면서 가장 신경 썻던 트레이인데,, 잘 맞네요 ㅎ
오른쪽 2개는 추가 캐릭 넣을 수 있게 여유롭게 설계 했습니다 ㅎ
트레이에 홈을 만들어 줘서 저장용 시트와 스크립트북이 딱 맞게 들어 갑니다 ㅎㅎ
나머지를 넣으면 상자에 튀어 나오지 않고 딱 맞네요 ㅎ
박스도 안 뜨고 딱 맞으니 좋네요 ^^
○ 요코하마 컴포넌트
요코하마 컴포넌트를 색깔에 맞게 뽑아 봤습니다 ㅎ
예전엔 흰색으로 뽑아서 락카로 도색했었는데
이렇게 뽑는 것도 퀄리티가 괜찮은거 같네요 ㅎ
그래도 도색까지 하는게 확실히 더 오리지날에 가깝긴 합니다 ㅎㅎ
보라색 PLA가 있어서 처음 사용해 봤는데 잘 나오네요 ㅎ
빨간 플레이어 컴포넌트
노란 플레이어 컴포넌트
파란 플레이어 컴포넌트
녹색 플레이어 컴포넌트
이렇게 뽑으니 따로 도색하고 할 필요 없이 덜 귀찮긴 합니다 ^^
○ 글룸헤이븐 스탠디
사이즈가 딱 좋고 맞는게 없어서 직접 그려 봤습니다
설계한 대로 잘 나왔네요
플텍한 카드 등 넣고 찍은 사진이 없네요;; 찍어 놨었는 줄 알았는데 ㅠ
이것도 11mm 주사위에 딱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설계했는데
이것도 타일이랑 주사위 넣고 찍은 사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네요 ㅠ
아주 잘 맞습니다
조건도 잘 잡아 놨더니 깔끔하게 잘 뽑히네요 ㅎㅎ
근데 글룸헤이븐 스탠디는 코로나 사태 있기 전에 만들었었네요 ㅎ
같은 모임분 부탁으로 ^^
○ 윙스팬 컴포
심심해서 뽑아본 윙스팬 컴포입니다 ㅎ
집에서 이런거 하는 거보다;;;;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서 모임에서 보드게임 하고 싶네요 ㅠㅠ
다들 이 시기 건강히 잘 이겨내서 즐겁게 보드게임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