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약혐] 마엔미로 첫도색 도전기! (악당만)
그동안 보라분들의 도색기를 보면서
확실히 게임의 집중도가 차이가 나겠고
내가 하고 싶은게임 꼬시기 더 좋아지겠어!
라는 각오를 가지고
한글화만 해둔 마엔미를 끄집어 내게 되었습니다!
도색의 시작으로 많은분들이 애용하신 마엔미...
(제물이 되어라 -_-;;)
저도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도색시작!
....
...전에 많은분들의 팁으로 흰색 서페이스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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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바퀴부터 시작
회색을 입히고!
갈색도 넣어보고!
노랑색도 칠해보고!
검은색도 넣고 이색도 넣고 저색도 넣고 한 덧칠만 20번이상했더니
까맣게 타버린 바퀴벌레가 완성되었습니다.
OTL.... 처음이라 의욕이 앞서 미친듯 덧칠만 4~5시간 하였더니
시간대비 결과물이 처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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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전사 시작!
이전 바퀴때의 과도한 덧칠을 제외하여보았습니다.
흰색으로 되어있던 쥐들에게 검은색을 묽게 발랐더니
그자체로 털같아 지더군요! 오오오... 그후 장신구에 색을 발랐습니다.
쥐 숫자에 비해 굉장히 빨리 완성이 되었습니다~(라고해봤자 3시간 -_-;)
녹슨칼을 표현해보고 싶었지만... 밀리터리모양이 되어버린..칼 ㅠㅠ
눈은 좀 번지게 빨강칠하니까 느낌있어 보이더군요! (-_-; 사실 잘못칠해서 닦아봤는데 저리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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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모양새가 보스(중간보슨가요? 아직 안해봐서 ;;) 인데
조금 단순하길래!!!! 모델을 찾아보았습니다!
핫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거미 여왕 엘리스!!
쥐전사처럼 검은색을 발라보고~
빨강도 칠하고~
검은색으로 바르고 (첨에한 검은색 묻힌 작업은 필요없던것으로 .....)
욕심으로 파란빛이 돌게 해보고 싶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엘리스와는 한개도 안닮았네요 ㅠ_ㅠ ;;;
털느낌을 내고 싶어서 흰색을 묽게 해서 발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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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사실... 이거 칠할때는 ... 티비보면서 슬렁슬렁했습니다. 그래서 완성작만있는데
확실히 대충 한 티가 납니다 -_-;;;;
등은 반들반들하게 하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안되었네요
------ 다 만들고 지네다큐를 보게 되었는데 발이 노란애들은 배부분도 노란색이더군요...
다시 칠하려 하였으나 마감제를 바른후라.. 포기하였습니다 ㅠ;;
뒷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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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단체샷!
여친님과 보드게임을 즐기는데
집중력이 부족해 보여 도색으로 꼬셔보려고
힘내봤습니다.
.......
.....
...
.
근데 이제 만지기도 싫어합니다... 어쩌죠......
가장 문제인 쥐돌이들이 남았는데요
이거 엄청 작은데 세부묘사가 되어있어서 정신이 멍해져서
손도 안대고 있습니다.
이 작은것들을 디테일하게 도색한 보라분들 존경합니다 -_-)!;;;
이쑤시개로 해봤는데 다른곳에 묻고 잘안되던데;;;
매우작은것을 칠하는 노하우같은거 있으시면 감사합니다.
도색 초보기를 마칩니다.
(언젠가 영웅들편에서 다시보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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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작업 중간쯤에 알게 되었는데요
밑판과 분리가 된다는것이에요! (팁완전감사!)
오오 이거다 하면서 분리를!!!!!!!!
......
아....서페이서...(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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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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