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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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스 버밍엄을 구매했습니다.
루트를 구매했습니다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2149&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라는 글을 올린지 만 하루도 안되었네요
보라에서 종종 봐온 '고민은 할인을 놓칠뿐이고, 구매 시기를 늦출뿐이다'는 저를 두고 하는말 같습니다
최근 회사 동료들과 회한접시에 소주한잔하면서 쓰는돈을 생각해봤는대
브래스 버밍엄 가격정도는 그냥 사놓고 안해도된다! 라는 마인드로 일단 질렀습니다.
많은분들의 버밍엄 관련 후기 및 질문 글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고득점, 고수가 되기 어려운 것이지 게임룰이나 잔룰은 1-2판 하다보면 알수 있다" 정도 인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구매했습니다
많은분들이 랭커셔도 같이 구매하라고 적으셨지만, 비슷한류 게임을 굳이 다 사야하나싶어서 최근판인 버밍엄으로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이 또 어려운건 싫어하지만, 승부욕 자극하는것은 좋아할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최근에 사고싶던 게임 몇개 삿으니 이제 당분간은 뽐뿌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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