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게임 주소이전에 대하여
제 기준에선 좀 황당한 일을 겪어 제가 잘못생각하는 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사실관계만 적자면
1. 푸체거를 주소이전으로 구입
2. 구입 후 몇일 뒤 alg에서 푸체거/서왕건/북해 구입자에게 옛날옛적에 를 서비스로 준다고 공지
3.5달 정도가 지나고 판매자에게 문자가 옴
4. 내용은 옛날옛적에를 자기가 먼저 가지고 늦게 택배를 보내주거나 아님 제가 먼저 수령하고 택배로 자기에게 보내달라는 것
5. 이때 택배비는 판매자가 부담
6. 안된다고 거절하니 판매자왈 - 자신은 푸체거를 판거지 옛날옛적에는 첨 거래에 없던거다. 자기도 1년을 기다렸다
7. 제 논리 - 판매시에 존재하지도 아니한 푸체거란 실물재화를 산게 아니라 푸체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소이전으로 산 것이다
8. 몇번 장문의 문자가 오가다가 5천원정도 얹어서 환불해준다고 하기에 제가 거절
+ 그 와중에 그럼 서왕건을 같이 사면 옛날옛적에 하나만 주는데 그럼 내거 아니냐하기에 서왕건도 샀다는 캡쳐보여달라니까 말이 없네요
제 지인들은 다 제말이 맞다고 하는데 이게 참 그러네요..
옛날옛적에 겜 그거 몇만원하지도 않는데 그냥 주고 말까싶기도 하고...
암튼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만 알고싶습니다
ps.그분 신상등은 전혀 없으니 저격이나 그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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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글은 지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