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가이아 프로젝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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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22:48

요즘 가이아에 푸~~욱 빠진 <비온다> 입니다 인천 경인교대앞 <위치스브루>에 주로 출몰(?)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에는 대략 300개정도의 게임이 있는데요 주로 가족들과 명절이나 여행때 플레이하기 되기에 대략 270개쯤은 라이트한 파티게임이 대부분이고 나머지 30여개가 전략(?) 게임 입니다 태생이 파티게이머 이다보니.... 모임에서 <가이아> 하자고 하면 도망(?)다니기를 1년넘게 했었나보네요 파티게이머의 눈에는 <가이아>는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거든요 보린이시절 테라를 고인물(?)사이에서 2시간이상 고통받은 후 다시는 어려운게임은 하지않으리라 생각했던 상황에서 테라미스티카의 동생격인 <가이아>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게임이었지요 요즘은.... 하루종일 가이아만 하고 싶네요 하루라도 가이아를 하지않으면 가시(?) ㅎㅎㅎ 얼마전 가이아를 구매해서 집에 들고오면서... 집에서는 절대 돌아갈 게임이 아닌것을 알지만 최애게임이 된 가이아를 가지고 깊었네요 가이아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다~~~~ 좋은데 제 기준에는 너무 못생긴(?) 케릭터 였네요 외국분이 올려놓으신 멋진 개인판이 있지만... 게임 플레이시 가독성이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미지 노가다(?) 작업으로 기존개인판에 이미지만 올려 보았습니다 손대는 김에 턴오더판과 와 연방토큰함도 만들어 보았네요 모두모두 즐거운 보라 되십시요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 비온다- ps 모바일 사진 한장만 업로드는 항상 아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