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딩 키튼 과연 야옹 소리가 날까?
어제 곰잼님과 함께 테이블탑으로 익스플로딩 키튼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이 구매요소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과연 소리가 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나는 모델에 대해 찾아 봤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의 뇌피셜이 들어간 내용으로 팩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2가지 모델이 있었습니다.
봐로 퍼스트 에디션과 파티팩 에디션입니다.
퍼스트 에디션은 처음 킥스타터를 진행했던 박스구요. 파티팩 에디션은 10인플레이가 가능하게 나온 버전입니다.
여기서 퍼스트에디션은 Meow 우리말로 야옹 이라는 소리가 나는거구요. 파티팩의 경우 고양이 소리와 함께 이상한 음악소리가 나옵니다.(전혀 쓸모없어 보이는 음악이었어요 ㅎㅎ)
자 그럼 이노펀딩에 진행되는 ALG의 고양이는 소리가 날까?
킥스타터 역대 최다 후원자라는 문구가 추가된
오리지날 에디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버전의 경우 음악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어판에 대한 특전으로 사운드팩이 추가될수도 있긴 하지만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가격은 얼마에 형성 될까요?
(퍼스트 에디션에 한정판에 체크되어있군요 ㅠ.ㅠ)
위 가격은 익스플로딩 키튼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격표 입니다.
이중 오리지날 에디션의 가격은 19.99달러
우리돈으로 약 2만3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ALG에서 한글화가 크게 필요없는 파티게임을 들여온다. 이는 분명 계약시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선주문 할인이 들어간 금액은 40%가 할인된 12달러에서 15달러 사이가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만4천원~ 만7천원 사이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고를수 있는 페이지는 1개와 2개짜리밖에 만들어지지 않았는데요.
이로서 알수 있는건 오리지날 에디션만 생산하며, 1개와 2개로 나누어 질것이다.
그러면 1개의 가격은 만6천원~만7천원에 형성되며
2개의 가격은 3만원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제 내용을 정리하며 게임 후기를 말씀드리면,
현재 대규모 인원(6~9인)을 돌릴만한 파티게임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혀 새로운 게임으로 모임에서 하나씩은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임의 설명이 쉽고, 생각 못한곳에서 빵 터지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고 저는 파티팩 구매하러 갑니다 ㅠ.ㅠ)
아 그리고 6월부터 이노 쿠폰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