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와 장강에서 전쟁 관련 문의
전쟁에 관련해서 질문 몇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1. 전쟁 발발시 직접적인 참여자(전쟁의 대상이 되는 지도자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칸막이 뒤에 가지고 있는 병사를 사용해 한쪽 나라를 지지해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2. 전쟁을 하는 지도자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가림막 뒤에서 추가로 낸 병사의 경우 무조건 버려지는 것이 맞지요 (패배자의 총 병사 개수와 무관하게)?
3. 전쟁을 하는 지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가림막 뒤에서 지지에 사용한 병사들은 버려지나요? (룰북의 예시를 보면 지지했던 플레이어는 다시 가림막으로 가지고 간다고 나와있어서요...이해를 잘못한건지)
4. 전쟁을 일으킨 공격자가 전쟁을 하는 두 나라에 각각 전쟁에 참여하는 지도자를 가지고 있다면 양측 병사의 수가 동률이 되어 공격자가 승리할 때 자신이 승리하는 국가를 선택하면 되는건가요? 원래대로라면 병사가 동률일 때 전쟁을 일으킨 사람이 승리를 하는데 이 경우 전쟁을 일으킨 사람이 양쪽 나라에 둘다 있다보니 그냥 선택을 하면 되는 것인가 싶어서요.
황하와 장강 선주문해서 사놓곤 어제 처음 돌렸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ㅎㅎ
------------추가 질문 입니다------------
5. 반란이나 전쟁에서 참여한 플레이어나 지지한 플레이어 모두 가림막 뒤에서 타일을 사용하면 반란 혹은 전쟁이 끝난 즉시 타일이 6개가 되도록 가져오나요?
아니라면 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턴에 타일이 몇개 없이 시작하게 되서 좀 불공평 한 것 같아서요 (지지한 플레이어도 마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