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게임들 잔룰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룰이 많아도 보기만 하면 알수 있는게 있고, 하나하나 챙겨야 하는 잔룰이 있는데 잔룰은 게임 몰입에 방해가 되더라구요.
최근 기억에 남는 잔룰 게임은 테오티오아칸이 있었구요. 액션 하나 하고 나면 '이거 챙겼었나?' '뭐 빠진거 없나?' 챙기는게 싫더군요.
긱웨이트가 대략적인 정보를 주지만 실제 잔룰 체감은 좀 다른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마치 온도와 체감온도가 다르듯이...)
다음 게임들 잔룰 (또는 체감 룰 난이도) 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메나, 정령섬, 쓰루, 황투, 로빈슨크루소, 반지전쟁, 가이아, 푸드체인
그냥 제 생각대로 순서를 정하자면... (실제 플레이해본적 없는 게임은 (X )라고 표기했습니다. 그냥 겉보기만 보고 판단한 것입니다.)
(잔룰 적은 것부터 많은 것 순서대로)
(잔룰 적음)
푸드체인
가이아 (X)
황투
정령섬 (X)
쓰루
메나 (X)
로빈슨크루소
반지 전쟁 (X)
(잔룰 많음)
이 정도 생각하면 대충 맞을까요?
제 기준엔 쓰루는 웨이트에 비해 쉽게 느껴졌고, 로빈슨크루소는 웨이트에 비해 잔룰이 많게 느껴졌네요.
참고로 실제 긱웨이트 순서입니다.
(웨이트 낮음)
황투 3.56
로빈슨크루소 3.75
정령섬 3.94
반지 전쟁 4.06
푸드체인 4.19
메나 4.26
가이아 4.31
쓰루 4.37
(웨이트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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