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보동보동)11월 2일 동해시 보드게임 동호회 모임 후기
1. 아일 오브 스카이
타일 게임은 노잼이라는 편견을 깨준 게임
5인 베스트
매번 할때마다 점수얻는 방식을 뽑는다는것도 너무좋음
매판 할때마다 인터렉션도 많은게 딱 제스타일입니다.
2. 디스틸드
술을 제조해서 파는 비티컬처같은 게임
술을 제조할때 덱을 섞고 뽑는게 조금 신선하긴 하지만
딱히 내 취향이 아닌게임
뭔가 좀 아쉽다
3. 스카우트
카드를 받아 족보에 따라서 패를 내려놓는게임
재밌는게 크라스카리어트나 보난자 처럼 처음 받으면 카드 순서를 바꿀순 없다.
단, 자신이 원한다면 카드를 위아래로 한바퀴 뒤집어서 카드를 들수 있다.
붙어있는 카드끼리만 족보를 정해서 내는데
이런류의 기초 게임이 달무티라고 한다면 이건 거기에 족보 추가되고 스카우트라는 카드를 가져오는
룰이 추가되어 초보자도 재미있고 숙련자도 재미있다.
4. 클랭크
난 딱히 도미니언 같이 단순한 덱빌딩을 좋아하지 않았다.
단지 누군가 하자면 할뿐
근데 클랭크 같이 뭔가 덱빌딩에 무언가를 추가한 종류는 가끔 내가 하자고 할정도로
매우 좋아한다.
적절한 운빨, 적당한 재미, 괜찮은 리플레이성
초보자, 숙련자 누가 해도 좋은 게임
이날도 처음오신분 2명 + 나+ 원래멤버로 플레이를 했는데
내가 꼴찌했다 굿겜
동해시 보드게임 동호회
매주매주 투표를 합니다(ex. 월낮 월밤 ~ 일낮 일밤)
원하는 날짜에 투표해서 3명이상이 모이면 서로 시간을 상의해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평일 주말 상관없이 모입니다
보드게임에 관심 있으신 분 ~
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려요~~
초보자 숙련자 다 상관없어요~
그날그날 모이는 멤버에 따라 게임을 정하고 설명도 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으실 겁니다~
저희 모임에 혼자 오셔서 알게 된 분들이 많으니, 편하게 오시면 되요. 다들 좋으신 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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