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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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예전 취미의 잔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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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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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매직은 아니고 유희왕이나 뱅가드 같은 tcg를 소소하게 했었는데 카드는 거의 처분했지만 당시 쓰거나 수집했던 슬리브들이 많이 남았네요 버리긴 아깝고 막상 쓰긴 애매한 계륵인데 질자체는 비닐 슬리브보다야 훨씬 좋은데 보드게임 슬리브로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데 뒷무늬가 있고 60개 정도 단위이니 애매하네요 그래도 6590에 씌울 수 있는 스텐다드 사이즈들은 어떻게 쓸 수 있지 않을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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