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즐긴게임
항상 초등 아이둘과만 즐겼었는데
요즘 난이도 3이하 게임은 와이프도 종종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2년만에 엘 그란데를 돌려봤습니다.
평이 좋은 게임들은 일딴 구매해 두는편인데 오래된 게임이라도
명작으로 인정받는 게임들은 실망한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태양신 라는 와이프가 처음으로 잼있다고 한 큰박스 게임이었습니다.
작은게임은 라마였습니다.
2년만에 봉인해제한 엘그란데 빅박스 입니다.
급하게 하느라 기본판만으로 했고 약간의 에러플도 있었지만 너무 잼있게 즐겼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한글판 빅박스인데 지명이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서 지명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지명도 익숙한 지명들이 아니라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엘그란데 확장이 다양하던데 너무 복잡해 지지 않으면서 괜찮은 확장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험삼아 짧은게임(6라운드)만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조만간 또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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