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참사(feat 소확횡)

1,724 조회

2019.01.08 17:15

안녕하세요. 용기로 모든 에이언즈 엔드 확장을 구입한 1인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소확횡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장인들 에게 적용 되는말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이라고 하죠. 오늘의 글이 이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조금 먼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난주 게임을 받고 약 900장에 달하는 슬리브를 씌운후 영문으로 플레이를 몇차례 진행 했습니다. 모두의 동네북인 레이지본, 게임을 아주 레이지 하게 진행해도 가뿐히 승리하게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해도 이기는지 궁금하시죠?. 그렇습니다. 한국어판을 구입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일으키려는 수작이죠. 6개월간 저는 승자 입니다. 각설하고 아내와 같하며 반복되는 설명에 조금 불편함을 느낀 저는 한글 화를 하기위해 하루의 9시간 이상을 보내는 곳에서 한글화 자료를 출력 하였는데... 비교할 실물을 가져가지 못하였다는 실수로 사진과 같은 결과를 맞았습니다... 그래도 글 한번 올릴 거리리가 생겨서 좋네요. 추운 겨울 사진 보시고 다른 사람의 불행에 행복해하는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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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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