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사이드 폼트레이 오거나이저 후기
좀지사이드보다 먼저 집에 도착해있던 폼트레이에 정리를 마쳤습니다.
바닥은 그대로 깔았습니다.
1층입니다. 프로모 피규어 공간이 애매했는데 넓은 곳에 둘씩 넣어줬습니다.
폼트레이가 애초에 몇 칸 정도 남도록 설계되어있더군요. 휴..
3D문을 어찌 정리할까 한참 고민이었는데 참 멍청했습니다.
시즌 1에서쓰이는 문은 최대 12개였군요. 일반문 10개와 파란문 하나 초록문 하나입니다.
(심지어 바리케이트는 안쓰이네요)
원래 중앙에 카드가 들어가야하는데 부상카드들은 경찰차 위로 밀려났습니다.
놀랍게도 옆으로 눕힌 문과 트레이의 높이가 딱 맞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공간.. 주사위에 공간이 남아 초록파랑문을 넣었습니다.
2층입니다.
이렇게 넣고도 위에 공간이 조금 납습니다.
규칙서와 캐릭터 매트를 넣어줍니다.
자로 잰듯 딱 맞네요.
박스 뜸 없이 잘 닫힙니다.
장점
1. 피규어가 전부 각각 자신의 칸에 들어간다.
2. 가볍다.
3. 가볍다.
4. 가볍다.
5. 가볍다.
mdf오거는 무거워서 싫어요.
(다이달루스 오거나이저 장착한 글룸헤이븐 들고다니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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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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