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로 받은 뉴턴 오거나이저 후기 입니다.
보드라이프에서 눈독을 들이던 뉴턴 오거나이저를 드디어 구매하였습니다.
선착순 소량구매만 가능하기에 항상 구매하려 보면 마감이었는데.
최근에 진행한 판매에 마지막 순위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도착해있던 오거나이저와 덤으로 주신 코인캡슐입니다.
펼쳐놓고 보니 전에 구매했던 그오호 오거나이저보다 구성품이 많았습니다.
특히 아주 작은 부품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래에있는 구성품은 혹시모를 분실을 대비해 여분이 들어 있습니다.
똥손이지만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구성품입니다.
요철을 잘 끼우지 못해서 끙끙대면서 만들었었네요.
최종 완성 및 구성품 보관 사진입니다.
개인 오거나이저에 모든 구성품이 담기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상자에 넣으면 해당 사진처럼 꼭 들어맞습니다.
보드게임을 세워서 보관을 하는 편인데 뚜껑이 있어서 넘칠염려가 없습니다.
간단 정리
똥손인 저에게는 조립하는데 약간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층이 나뉘어서 서랍처럼 아래쪽에서 구성품을 꺼내는 방식은 정말 좋습니다.(공간절약 굿굿)
게임 세팅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며, 정리하는데도 금방 정리되어서 좋습니다.
다음엔 어떤 게임의 오거나이저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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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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