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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보드게임 후기 I 디스크 커버 / 텐페니 파크 / 두들대시 / 머더 유령섬 / 피에스타 / 탐험가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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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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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133.***.***
2023-05-23 14:44:34

피에스타

텐페니 파크

두들 대쉬

머더 미스테리 : 유령섬 살인사건 NEXT LOOP

디스크 커버

탐험가들

- 디스크 커버

 



 

제공되는 음악으로 진행되는 협력형 딕싯이었습니다.

 

협동 / 경쟁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는데 경쟁으로 한 판하고 협동으로도 진행해 봤습니다.

 

대신 협동으로 할 때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음악을 직접 선택하는 하우스 룰을 적용했는데요.

 

선곡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늘어났지만, 같이 했던 사람들은 모두가 만족했던 규칙입니다.

 

비슷한 장르인 스테레오 마인드도 저번 보겜콘 때 해봤는데

 

디스크 커버가 경쟁 모드도 있고 제공되는 음악도 삽화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으로 하는 보드 게임이 하나쯤 갖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지만 딕싯의 연장선 같다는 느낌이 세긴 하네요.

 

 

 

- 텐페니 파크

 





 

쉽고 놀이동산을 꾸미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게임인 미플랜드, 언페어가 생각나는데

 

미플랜드를 재미있게 즐겼던 터라 텐페니 파크도 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미플랜드보다 규칙이 어려우면서 테마도 덜 느껴지는 점은 아쉬웠습니다만

 

2.22의 웨이트에서 브레인버닝이 되는 빡빡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습니다.

 

일꾼 놓기를 기반으로 개인 판에 타일을 놓아 놀이공원을 짓는데 목표를 달성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행동 칸의 가격 설정과 트랙을 올라가는 방식 등 직간접적인 상호작용도 꽤 있었네요.

 

첫 플레이는 만족스러웠고 그 후 몇 판도 재미있을 것 같지만 오래 할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서 저를 포함한 4인 모두 재미있었다고 평했습니다.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확장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p.s 돈 토큰이 두툼하고 수량도 넘치게 많아서 은근히 기분 좋았습니다.

 

 

- 두들대시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술래가 되어 사람들이 그린 그림을 맞춥니다.

 

술래에게 먼저 그림을 보여줄수록 먼저 정답 제공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재미가 됩니다.

 

서로 빨리 그린다고 선 몇 개만 긋고 답을 제출하는데 기적같이 맞출 때도 있고

 

계속 틀려서 마지막 사람까지 기회가 갈 때도 있어 참 재미있었습니다.

 

빨리 그려야한다는 긴박감과 함께 박장대소하면서 게임을 즐겨 이날 즐긴 게임 중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 머더 미스터리 유령섬 살인사건 NEXT LOOP


 

머더 미스터리는 웬디와 온천, 우주 고릴라를 해봐서 이번이 네 번째였습니다.

 

세 작품에 없던 밀담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 피에스타


 

텔레스트레이션과 비슷한 게임입니다.

 

그림 대신 단어로 사람들이 릴레이하는 것이 다른 점이고

 

협동으로 제한하여 엉뚱한 힌트를 주지 않은 점이 꽤 좋았습니다.

 

규칙을 배울 때는 이거 정답을 맞힐 수 있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답이 잘 맞춰지더군요.

 

분명히 뒤로 갈수록 사람들이 적는 단어가 정답과 멀어지는데 어찌어찌 답이 나오는 게 신기했습니다.

 

웃기기도 했고 어떻게 단어가 변했을지 추리하는 맛도 있었던 기대보다 재미있는 게임이었네요.

 

 


- 탐험가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덱 빌딩 게임인 탐험가들을 했습니다.

 

미플을 이동하여 유물을 찾는데 모든 카드를 다 사용하면 시작점으로 와야 한다는 점이 특이했네요.

 

시작점에서 덱을 보충하고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멀리 여행을 갈 수 있으니

 

자신이 성장 중인 것이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규칙도 간단하고 덱 폐기도 쉬워서 덱 빌딩 입문으로 좋은 게임이었네요.

 

나름의 재미 요소가 뚜렷하며 삽화 좋고 규칙과 테마도 잘 어울려서,

 

이 정도 난이도의 게임으로 놓고 볼 때 꽤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타일을 뒤집을 일이 많은데 그것이 귀찮고 뒤집다 보면 타일들이 뒤틀려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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