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갤 외계유물 플레이 후 느낌
안녕하세요
레포갤 외계유물 플레이 후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기존 레포갤과는 다르게 카드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맵이 존재하고
미플이 맵 위를 돌아다닙니다.
기존의 게임 패턴을 벗어나는 액션이 들어가서 재미에 대한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 주로 무력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는 편인데
아크1 확장이나 제노나 모두 무력을 무시못하는데
이 확장은 무력을 좀 소홀히 해도 됩니다.
새로운 액션이죠!
이것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게임 진행이 다른 확장들에 비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략이 다른 확장들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요.
우선 아크1 확장이 제일 재밌고, 식사같은 느낌이라면,
제노, 외계유물은 맛있는 간식 같은 느낌입니다.
다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고,
아크1 모둠, 제노, 외계유물 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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