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스(브라스) 랭커서와 버밍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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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1:10

제가 다른 글을 보니 버밍엄이 다양하게 할게 더 많지만 그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더 관대해서 기회가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테라미스티카와 가이아 프로젝트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둘다 비슷 하지만 테라는 액션이 가이아 보다 적고 길 막히면 좀 답이 없는데에 비해서 가이아는 할 게 더 많아서 다양하게 할 액션이 많은, 길이 막혀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근데 기회가 더 많은건 좋은데 혼자 하는 게임느낌이 나고 랭커셔는 눈치 싸움이 심한데 그 대신 철도시대인가 그게 너무 강해서 그쪽으로 몰린다고 들었습니다.

엔데버나 테라미스티카나 가이아 프로젝트 같은 경우 어느 트리가 특별히 강하다기보다 상황에 맞춰서 그때 그때 전략을 바꾸면 충분히 이길 요소들이 많아서 재미가 있는데

랭커셔 같은 경우에는 철도시대 그쪽으로 다 몰리면 좀 재미가 없지 않나요?;

근데 버밍엄 같은 경우는 버건디처럼 혼자 하는 느낌이 난다고 하고.. 눈치 싸움을 좋아하고 2인플 위주로 할거라 랭커셔가 좋을것같았는데 테크트리가 한쪽이 월등히 강해서 그쪽으로만 가면 그쪽에서 성과를 못거두면 게임이 터져버릴것같고 금방 지루할것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철도시대가 다른게임 처럼 그런 테크트리가 맞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