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항이다!!!! 슬리핑갓즈 3인플 3시간후기
"이 기분 마치 원피스!?"
마르코는 요리하니까~ 상디?
그레고리는 치료하니까... 쵸파?
오드리는 항해 좀 하니까~ 나미!
라파엘은 멧집 좋으니까~ 프랑키?
카스미는 일본도를!~ 조로!
맥은 고고학자 같은데?...로빈!
< 3시간 플레이 후 발견한 특이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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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명이 함께 출항하게 된 만티코어호!
도입 시나리오에서 체력0이 되는 경험을 하면서
매운 맛을 예감하고는 바로 이~지모드 적용!
(돈20 경험치20은 참으로 든든함)
덕분에 우린 3시간동안 패배하지 않았고
지도도 넘어가보고, 토템의 냄새는 맡아보고
다음을 기약하며 save를 했다.
[소감]
sh: 처음에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9명..)
정신없을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적응하니까 스토리덕에 너무나 재미있었다.
jh: 이건...아침점심저녁 세끼를 미리 준비하고
하루 종일 돌려봐야하는 게임이다.
나: 이지모드는 신의 한수다.
만티코어호를 호화 유람선으로 만든 기분이랄까.
돈으로 장비 얼른 갖추고, 경험치로 레벨업하지 않았다면 첫 지도에서 절망했을지도 모른다.
누가 그랬는데 유로게임의 향기가 살~짝난다고.
전투가 그랬다. 어떻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 최적일지
시너지토큰까지 보고 결정해야하는 부분이 머리를 쓰게 만들었고 우리의 sh은 그것에 능했다. 굿잡잡!!
아직 1/10도 못 해봤지만. 얼른 계속 하고 싶다. 벌써 퀘스트가 쌓이고 다음이 넘나 궁금하다.
특히 이런 크루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놓칠 수 없다! 빨리 시간을 만들어내야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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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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