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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건, 예티에 이어 히드라 격파 후기
원 덱 던전도 벌써 3번째 스테이지 입니다.
드래건이라고 쓰는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의 번역기가 제가 쓴 드래곤을 전부 드래건으로 바꾸라고 권고한것에 기인하는데 역시 어색하네요 ~_~ㅎ
아무래도 주사위 운에 많은 부분 기대고 있는 게임이라서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주관적일수 밖에 없습니다만 히드라는 예티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플레이 중 가장 어려웠던건 드래건 쪽이었던것 같네요. 그때는 지금보다 요령이 없던 때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팔라딘은 약점을 보안하는 방향으로 아이템을 모아가면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캐릭터도 유사한 방식인지 다른 캐릭터는 또 다른 육성법이 존재하는지는 플레이 해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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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매했으니 엔딩은 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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