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71번째 샤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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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미의 이상한 보드게임 이야기입니다. 리뷰를 적는 24일 아침부터 얼어붙는줄 알았습니다. 가스비도 올랐다던데 겨울이 너무하네요. 리뷰시작하겠습니다.
1.허니버즈 - 4인/★★★☆
이쁜 허니버즈입니다. 정말 귀여운 벌들이 아주 매력이 넘치는 게임이죠. 한글판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주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표님, 루님, 체님과했고 표님이 큰타이로 승리했습니다.
2.클랭크 레거시 - 4인/★★★★☆
클레입니다. 처음으로 지하세계에서 했는데 역시 꿀잼이었습니다. 다들 꼭 한번씩은 해보시길!!
3.에버그린 - 3인/★★★☆
에버그린입니다. 11마존에서 표님이 사셨는데 꽤 만족감이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이쁜 컴포도 그렇고 게임성도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이해를 잘 못해 이상하게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간발의 차이로 이겼습니다.
4.아줄 - 3인/★★★☆
심기일전을 위한 아줄입니다. 뒷판으로 진행했는데, 제가 룰을 대충 설명해놓고 제가 어러플을해 0점처리를 당했습니다. 표님, 가람님과 했고 표님이 이기셨습니다.
5.메르브 - 4인/★★★☆
메르브입니다. 이안오툴의 아트는 역시 아름답습니다. 신박한 방식의 일꾼놓기였습니다만 너무 한가지 트리의 공략이 너무 강력해 밸런스를 망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은님, 영님, 표님과 진행했고 은님이 이기셨습니다.
6.칸반 ev - 3인/★★★☆
칸반입니니다. 비뉴스에 이어서 제가 해보는 두번째 비딸게임입니다. 비뉴스에 비해서도 좀 어려운 편이었고 보겜 룰에대한 이해도가 낮은편에 감기기운까지 있었던지라 좀 많이 해매다가 결국 꼴등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체님은 갤러에 이은 두번째 비딸게임임에도 두번다 1등을 하셨는데 제가 매번 놀리지만 이럴때는 항상 최선의 수를 찾아서 잘 하시더라구요.
행복한 보드라이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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