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
조카랑 저희딸이 간만에 만나서 아주 신나가지고 ㅎㅎ
월요일엔 스케이트장 가서 신나게 놀고,
어제는 짚라인 타기로 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결국 집에서 보드게임을 하고 놀았네요.
스플렌더는 빡겜하느라 사진이 없고요
나머지 겜들은,
파우나.
누나가 너무 빡겜하길래 이런 게임이 아닌데......
조카도 엄마 너무 심각 모드아니냐고 웃네요 ㅋㅋㅋ
저희딸은 여전히 아무말 모드.
재밌게 했습니다.
다음 게임은, 다음 역: 런던.
저 생각보다 훨씬 좋아해서 놀랐습니다.
이 게임이 이 정도였나요?
누나랑 조카가 너무 좋아했고,
올해 한글판이 나올 것 같다니까
누나 눈빛이 살짝 반짝했습니다.
조카는 쉽지 않다면서도 재밌게 했어요.
구매할지도?
마지막 게임은 푸시피시.
저희 딸 때문에 챙겨갔는데 누나가 환장하네요.
이건 필히 구매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
어째서 이런 애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뭐,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겠져.
비밀 향신료씩이나 만들어서 왜 낚시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 상관?
우리는 재밌으면 그만이져.
재밌어! 짱짱! 어제의 빅 히트!
P.S 슬램덩크 보고 왔는데 심장 터지는 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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