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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보겜러 아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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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강하니 정말 토나옵니다...
1,686 조회
2018.09.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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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수인줄 알았지만 이곳저곳 털리며 다니는 초보게이머 아찌입니다.ㅋㅋㅋ
얼마 전 개강을 하여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용... 전공이 건축인데 이번 학기에는 도시 설계를 배우더라구요.
덕분에 지금 설계실에 쳐박혀 모델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만들다가 넘 힘들어서 잠시 쉬는 중에 보라에 하소연하러 왔어용ㅋㅋㅋㅋ
건축... 제가 트래이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 전공이긴 하지만, 참 힘든(원래 내가 하는게 항상 젤 힘듬...ㅠ) 전공인 듯 합니다...ㅠㅜ
너무 힘든 나머지 건축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하며 먹고 살 수 있겠다! 탈건축!! 을 외치곤 다른 일로 먹고 사려고 갠적으로 준비중입니다ㅋㅋㅋ
위 사진은 왕십리역과 한양대역 사이의 대학가(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입니다.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아직 절반도 못만들었네요...
저 건물들이 크기가 넘 작아서 눈알도 빠질 것 같고 손이 굵어서 만들기도 힘들고...ㅠㅜ 참고로 오른쪽 아래에 흰 격자 무늬의 한 변이 5cm입니다. 건물 하나가 제 엄지손톱보다 작아요.. 흐엉...
이것 다 만들고 발표 준비도 해야하는데 참..ㅋㅋㅋ
하소연은 이쯤하고 다시 노가다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오늘 안에 못 잘듯 싶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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