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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아컴호러 카드게임 던위치의 유산 파멸이 기다리는 곳 시나리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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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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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131.***.***
2022-11-22 23:03:37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던위치의 유산: 딜럭스 확장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파멸이 기다리는 곳 - 신화 팩

아컴 호러: 카드 게임 (개정판)

안녕하세요 벨라스틴입니다.

 

던위치 유산 5번째 신화팩 파멸이 기다리는 곳 플레이 해봤습니다.

 

 

 

아래는 아컴호러 카드게임 던위치의 유산 파멸이 기다리는 곳의 강력한 스포일러 요소가 있습니다. 아직 게임을 하지 않은 분들은 열람하지 않기를 권고드립니다.


 

 

 

 

이전 시나리오에서 요그 소토스 새끼 2마리를 놓쳐서 상큼하게(?) 주요 사건에 파멸 2개 올려놓고 시작했습니다.

12개나 되는 파멸 한계값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시나리오로 들어가봅니다.

 

 

 

 



 

 

 

 

첫 핸드는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귀찮아서 멀리건 없이 바로 진행했습니다. 레오 데 루카가 없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ㅜㅜ (이전 시나리오에서 제물로 바쳐짐)

언덕 아랫자락에서 갈림길을 조사행동을 통해서 공개한다고 하니 무슨 기믹일까 설레하면서 첫번째 갈림길을 발견하여 바로 이동해봤습니다.

그런데.....

 

 

 

 

 

 

 

하하.. 고놈 참.. 어쩜 이렇게 열받게 장소를 만들어 놓을 수가 있을까요?? 새벽에 어이가 없어서 혼자 옅은 미소를 지으며 한 동안 멍때릴 수 밖에 없었네요 ㅋㅋ

정신차리고 라운드 종료 후 신화단계를 진행하고 다음 라운드의 행동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운 좋게 조사에 성공하여 다음 갈림길 장소를 플레이 영역에 놓고 공개해봤습니다.

 


 

 

 

이번에는 행동을 뺏어가는 것도 모자라서 파멸까지..? 이놈의 게임은 도대체 플레이어를 어디까지 몰아붙이려고 이러는 걸까요?? 슬슬 공포와 좌절감에 사로잡혀가기 시작합니다.

자... 그래도 어떻게든 넘어가서 세번째 갈림길 장소를 세번째 플레이 영역에 두는데 성공!!

 

남은 행동이 모자라서 공개까지는 못하고 신화단계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조우 카드는 도대체 뭐죠? 열심히 조사해서 플레이 영역에 배치했더니 무작위로 섞으라고요??? 저한테 왜 그러세요 ㅠㅠㅠㅠㅠ

 

 



 

 

 

 

기껏 행동 소모해서 다 밝혀놨는데!!! 장소를 다시 숨기라니 하..... 다시 숨겨진 저 장소들을 보니 울화통이 치밀어오르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만약 여기서 이미 밝혀놓은 두 장소 중 하나로 들어갔다면 전 테이블을 뒤집어 엎었을 것입니다..ㅎㅎㅎㅎ

 

 

 

 

 

 

 

 

 


 

 

 

휴.. 다행히도 세 번째로 플레이 영역에 배치한 장소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공포 2를 선물로 안겨주시네요. 정말 오만가지 진상을 다 부리는 장소들입니다

 

 

 


 

 

 

어찌저찌하여 달라진 길도 같은 방식으로 조사하여 빠르게 언덕 정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세스 비숍이 차원문을 여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 마지막 임무더군요

하지만.. 제 제니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었습니다 ㅠㅠ

 

 




각종 조우카드를 얻어맞고 약점까지 노출돼서 마지막 시나리오 구경이라도 하고 싶어서 작전 상 후퇴를 감행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시나리오로 가려고 하던 순간...

 

 

시나리오 결말에는 "패배"라고 적혀있더군요 ㅋㅋㅋㅋ

기왕 이렇게 된거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쿨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굉장히 열받았습니다 ㅋㅋ)

 

1조사자로 진행한 것 룰 숙지 부족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한 조사자들이 많아서 다음 던위치 시나리오에서는 조사자들 연구를 한 뒤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던위치의 유산부터가 왜 진정한 아컴 호러 카드게임의 시작인지 막바지에 다다르니까 이해가 되네요.

 

본문에는 열받는다고 썼지만 ㅋㅋ

매 신화팩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기믹과 저를 열받게 만드는 조우카드들은 지금 회상해보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 장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특히 그 포기하고 싶다가도 어떻게 하다보면 또 진행이 되고 그러다가 또 포기하고 싶고.. 이렇게 아슬아슬한 감정선의 줄타기를 하게 만드는 난이도 설정이 아컴 카드 호러의 백미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컴 카드를 즐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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