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머신> 첫플 혼자서 3인플 후기
- 웨더머신은 논문 발표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얻을 수 있는 [연구타일] 장소는 정부, 실험실, R&D)
- 연구타일 중 가장 얻기 어려운 연구타일은 바로 "실험실"에서 얻는 연구타일!!!
- 실험실에서 얻는 연구타일을 먼저 미리 예측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지 않을 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실험실에서 얻는 연구타일을 계산하고 행동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웨더머신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1. 얻기 어려운 실험실 연구타일 중, 플레이어 중 누가 어떤 날씨의 연구타일을 먼저 얻어서 논문을 발표할지 예측해라
( 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움직이는 라티브 조수와 실험타일의 일치와 실험성공률을 예측할 이유가 있습니다 )
* 실험실 액션에서 조심해야할 것
라티브 조수 움직임과 실험타일을 보지 않고 무작정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액션은 엄청난 낭비!
2. 한정자원이면서 공동 자원인 "화학물질", 그리고 "로봇"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데, 참 미리 확보하기가 어렵다 ( 애라 모르겠다. 많이 확보해놓고 나중에 터트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3. 액션 관리가 재미있다
액션관리 = 바우쳐관리=상품권 관리
정리
- 실험실에서 ' 라티브 조수의 움직임' 과 소모되는 '실험타일' 을 미리 생각하고 실험실 액션에 투자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 이 액션을 통해서 얻기 힘든 실험실 연구타일도 얻을 수 있고
위에 것만 생각해도 이 게임은 무척 재미있다
'실험실의 논문 발표' 액션 -> " R&D의 돌파구" 액션이 이 게임의 목적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 목적지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실험실에서의 연구타일 얻기 과정' 은 정말 흥미로운 요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