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6 글룸헤이븐 사자의턱 4인팟 간단 후기
자세한 사진 및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medary/222915128867
스포가 될 수 있는 관계로..ㅎㅎ 글룸헤이븐 해보신분이나, 약간의 스포는 상관없다 하시는 분만 읽으시길..ㅠㅠ
현재 게임은 중반정도까지 와있는 상황입니다. 스티커 25개중 반정도 붙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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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팟중 내가 맡은 캐릭터는 도끼 투척수! 도투는 이름에서부터 투척캐릭이라 단거리는 어울리지 않는다.
나처럼 쫄보가 하기 좋은 캐릭터..ㅋㅋ 나는 잘 못하지만 RPG 캐릭터 할때도 꼭 궁수나 마법사를 했기때문에 ㅋㅋ
망설임 없이 도투 선택! 일단 여태까지 내 도끼투척수는 레벨 5정도까지밖에 못올렸다.
나는 바람 원소가 있어야 경험치를 잘 먹을 수 있는데 바람이 없어서 경험치 먹기가 참 어려웠다 ㅠㅠ
빌어먹을 추종자 놈이랑 핏빛 임프, 검은 임프..
끊임없는 임프 증식..
핏빛 임프가 생겨나고, 이 임프들을 못죽이면 검은임프로 바뀌게 되는데 검은임프 놈들은 중독을 준다.
중독? 진짜... 너무 아프다
공격당할시 추가로 1피씩 깎이는데 치료 활동을 해야 중독 토큰이 사라짐. ㅋㅋ
내가 치료 3을하든, 10을 하든 중독 토큰 1개만 사라지고 끝..? ...... 치료를 해봤자.. 라는 느낌..ㅎㅎㅎ
내 도끼 투척수는 적진 한가운데 처들어가서 경계태세로 애들 하나씩 다 뚜까패다가 바로 제일먼저 피 0되서 탈진..ㅎㅎ
사실 알고보니까 그거 조금만 멀리서 썼었어도 되는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임프들 무리에서.. 게다가 순번도 빨라서 내가 엄청 뚜끼뚜끼 맞았다.
중간에 피가 없어서 버린카드 중에 2장 소실시켜서 겨우 살아났지만.. 결국 카드 없어서 탈진~
그래도 나머지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번판은 이길 수 있었다. 다음부터는 까불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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