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플 간단한 후기 (74)
임페리움 클래식
기대했던 게임인데 기대했던만큼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덱빌딩 게임을 해봤다면 난이도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이며 점점 발전하는 문명 테마가 잘 어울리고 느껴집니다. 처음하는거라 설명포함 약 1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익숙해지면 점점 줄거라고 생각하고요. 단점인 다운 타임이 있기 때문에 4인플은 웬만하면 안할거 같긴 해요. ^^;
뤄양의 사람들
목표 점수는 항상 19점인데 이번에도 18점에서 끝났네요. 단골을 많이 유치해서 일정하게 벌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군요.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부라노를 걸으며
프로방스보다 부라노를 더 좋아하는데 알록달록 색감이 이쁘기 때문입니다. 역시 이쁜게 최고예요. ㅎㅎ
타이니 에픽 던전
사촌 동생과 방바닥...에서 즐겨본 타에던. 재미있긴한데 많은 잔룰과 번잡함 느낌 때문에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RPG 특유의 몹잡고 파밍후 보스 패턴이 잘 구현되어 있어서 그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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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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