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케리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트릭케리언 돌리고 여운이 남아 후기를 써봅니다.
한글판 펀딩 들어가신 분들은 화이팅!
저는 약간 일찍 도착해서 4인플 세팅 해놓고 대기.
초플이 3명이라 뒷골목 확장만 넣고, 마술사 특능은 안 쓰는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컬렉터스 에디션을 갖고 있지만 아직 아카데미 확장을 한번도 못 넣어본...ㅠㅠ
어서 숙련자들을 양성해야 아카데미 확장도 넣고 돌려볼 수 있겠죠.
결론부터 얘기하면 꼴찌를 했는데, 중급 마술로 재료가 엄청 많이 드는걸 고른게 화근이 되지 않았나...싶습니다.
첫 마술도 돈이나 점수 수입이 전혀 없다보니 게임 내내 가난에 허덕였네요.
샤드는 엄청 많이 남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는 공연할 여유도 없었네요...
마지막 라운드 예언효과로 뒷골목에서 카드 뽑는 액션이 항상 1액션포인트로 바뀌는 바람에 다들 뒷골목으로 달려간 모습입니다.
좀 더 자주 돌리고 싶네요. 그래도 올해 3번 돌렸구나..
이번주말에는 Perseverance 돌려보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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