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USED9님의 테포마 오거나이저 후기입니다.
THEUSED9님의 오거나이저 구매 후기입니다.
브로큰사의 오거나이저를 사서 사용할려다가 해외구매가 필요한 상황이여서 어쩔수 없나했다가
보드라이프 유저 한분이 자작오거나이저를 올린걸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기로 했고 이런저런 사정을 말했더니 시제품을 보내주시기로 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오거나이저의 최대 장점은 보시다시피 헬라스/엘리시움맵이 완벽하게 들어간다는 겁니다.
기존의 브로큰사나 다른 회사의 오거나이저는 맵까지 완벽하게 수납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들고 다니는 분들보면 항상 맵을 따로 들고 다니더라구요
본판도 비너스가 추가되면서 도시기업이 들어가도 밸런스가 맞아서 사용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점도 이거고 지름신이 와서 바로 지갑을 열게된 계기가 된 요소입니다.
제작자분께서도 이거때문에 한달동안이나 도면을 맞췄다고 하셨습니다.
오거나이저 맵수납전의 사진입니다. 단 0.1미리의 공차도 허용하지않은 훌륭한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요소인데요 각 플레이어별 오거나이저 사진입니다.
PLAYER 옆에 색깔 큐브를 넣을수 있는데요
끼워서 넣을때 차시동 거는 느낌이랄까.....
장난감 스위치 ON 상태로 올리는 느낌이랄까..... 재밌습니다.
제작자분의 세세한 센스와 장난끼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온도마커,라운드표시 마커,산소농도마커입니다.
큼지막하고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전 큰게 좋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테포마 최근에 구하셨는데 브로큰 사의 오거나이저를 해구하기가 싫다.
맵을 2개 한꺼번에 수납하고 싶은분들은 필수 구매입니다.
가격도 택배비 포함 63000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많은분들이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 많이 써주신 판매자분께 감사드리면서 사용후기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