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as 문제
안녕하세요.
어제. 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온 작야입니다~
저도 많은 게임들을 구경했고. 구매 했으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근데
좀 씁쓸한 마음이 들고. 궁금하기도 해서 여러번 , 많이 망설이다 글을 씁니다.
어제... 제 위시리스트에는
이 게임도 포함이었습니다.
협력도. 스토리도 너무 좋아하며 귀엽고 깜찍한 북극곰까지 합세해. 정말 구매하려고 우보 부스에 방문했구요.....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같이 간 동생이 고맙게도 이벤트 행사같은건 없냐고 물어보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대만 퍼블리셔 회사가 팔아달라고 맡기고 간거라 . 남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직원분.
아. 그러시구나. 그래도 구매하려고 실물을 보는데.
북극곰 재질이. (.어쩌다. 재질을 살피고. 뭘로 만든거지 하며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ㅜ ㅜ ..... )
레진?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일단 생각했던 나무나. 플라스틱이 아니고 엄청 묵직했어요. 마치. 도자기같은 느낌에.
와 무거워.
(너무 좋았습니다. 장난감 같지가 않아서요)
그 직원분 오시더니. 도기재질일꺼예요
아마 떨어트리거나 그러면 깨져요~
아...
그럼 as 는 해주시는건가요?
그 말에.
as도 안된다며..
네. 일단 구매하지 않고 돌아서 나왔는데. 꼭 구매하고팠던 마음과 다르게....
as가 안된다네요
그래도. 국내행사에서 판매하는건데...
아무리 중간 다리 업체라도 저희 일반 소비자들에게 비해서는 접근성이 있고... 구매를 했는데 as는 맘 편하게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게임 하며 떨어트릴까. 깨질까 노심초사하며 하고싶은 마음은 없어서 돌아서 나오긴 했습니다만.....
너무 씁쓸하네요 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