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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군포모임 하아아아알러타우는 갓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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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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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147.***.***
2022-05-18 23:11:29

뱅! 주사위 게임

노 터치 크라켄

할러타우

안녕하세요!

얼마전 다른모임에서 할러타우를 하고온 체님과 구매해놓고 계속 숙성시켜놓은 저와 해보고싶다던 모임원의 원기옥이 모여 오늘 할러타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오늘 하필 규님의 생일이기도해서 7명이나 집벙에 모일 핑계까지 완성되었네요!!!! 세분이 늦참이기도해서 영님과 피님 체님과 저까지 네명이서 할러타우를 하게되었습니다.

 

 

1.할러타우 - 초플/4인/2시간반

 

 

할러타우입니다. 산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룰북을 읽을 용기가 없어 플레이를 미루고 미뤘던 게임이지요,,,하지만 체님이 초플을 다른데서 한번 해오기도했고, 피님이 룰마를 자처해주셔서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룰은 직관적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 액션은 거의 하나 밖에 없습니다. 90%이상은 일꾼놓기!!!! 일꾼을 망치와 뺀찌?로 바꾸는 액션도있지만 메인은 일꾼을 메인판에 놓아 해당하는 행동을 하면 끝입니다. 어떤걸 밀지는 크게는 집을 키워서 깡점수를 노리던가, 카드업적달성으로 점수를 하던가 두가지중에 작은 가지들로 위로 뻗어나갑니다. 물론 아직 첫판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드라이프를 보면서 할러타우는 벽겜이다라는 말이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초반에는 물론 일꾼수가 다들 얼마없어서 서로 가려는 곳이 좀 분산되는 느낌이었다면, 후반에는 가려는곳이 다들 어느정도는 똑같이 되기 떄문에 생각보다 인터렉션도 없는편은 아니었습니다. 이제까지 저는 우베겜이라고 하면, 보난자, 아그리콜라, 르아브르, 패치워크를 해봤는데 하나같이 다 재밌었지만, 보난자와 패치워크는 전략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포지션이라 나머지 두개와 비교하자면 르아브르와 아그리콜라의 밥먹이는 시스템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불러올 수도 있는데, 할러타우는 밥먹이기 시스템이 없어 더욱 매라운드 압박감에서 어느정도는 해소되었습니다. 물론 5가지의 시설을 거의 필수적으로 한번씩은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는 점에서 밥먹이기와 다를점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밥을 못먹이면 점수패널티가 있다는거와는 달리 시설 업그레이드는 오히려 점수를 받는다는점에서 결이 다르니까욤.

 

마지막 라운드의 시작 시점인데, 각 액션칸은 전라운드의 액션칸에서 맨 위에의 일꾼만을 제거합니다. 점점 액션을 하기위해 들어가는 자리의 티오가 줄어드는 것이죠. 또 후반에 좋은 액션들이 트리마다 거의 정해져있는 느낌이라(물론 필수는 아닙니다.) 울며겨자먹기로 3일꾼을 소모하는 액션칸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죠,,,,게임은 진짜 재밌습니다. 강추!!! 아직도 긱순위가 5000등대인게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로요.

 

최종점수

영님 84점 1등

체님 79점 2등

은님 77점 3등

샤미 62점 4등

저를 제외한 세분은 다 집을 업그레이드하는 트리로 갔고, 저만 자원생산을 통한 업적달성트리로 갔는데 카드를 더 많이 뽑았어야 했냐는 아쉬움이 진하게남는 판이었습니다. 보통 전략을 하고나면 이게임은 쿨타임이 어느정도다 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는데 바로 이번주에 한번더 돌리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했습니다. 장고의 여지도있지만, 크게 작용하지 않아 4인플도 괜찮게 즐길수 있을정도입니다.

 

 

2. 뱅다이스 - 4회플/7인/40분(3판)

 

뱅다이스입니다. 진리의 7뱅이죠. 이후로 노터지크라켄도 몇판 진행했지만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리뷰는 패쓰,,,,,, 저는 첫판 보안관, 두번째판과 세번째판 모두 부관을 했는데,,,,,,, 모두 졌습니다. 심지어 두세번째판은 모두 첫번째로 리타이어했습니다.,,,,,,, 저는 마피아게임만 하면 거의 모든분들의 타겟이 되는거 같아요,,,,왜 그럴까요 ㅠㅠ

첫번째판은 무법자의 승리 두번쨰판도 무법자의 승리 세번째판은 무려 배신자가 이겼습니다. 

 

 

보겜은 언제 어디서해도 즐거운거 같아요.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행복한 보드라이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