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5월 첫째 주 보드게임 후기 part 2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대오
1341
1
IP: 125.185.***.***
2022-05-18 14:43:36

슬루스

에버델

트윈 잇!

나인 타일 패닉

에버델:스파이어크레스트

플라잉 고블린

캐스캐디아

휘슬 마운틴

할러타우

큐비토스

서스펙트 게임: Closed Circle Mystery

레지사이드

1, 슬루스

오랜만에 집벙입니다. 첫 게임으로 [슬루스]를 돌렸습니다..

이 게임은 최근의 쓴 리뷰도 대신합니다!

50년 된 추리 게임이라고...?? 슬루스 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 휘슬 마운틴

다음에 한 게임은 [휘슬 마운틴]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이 한글판을 사셨는데 룰을 모른다고 하셔서 알려드렸네요 ㅎㅎ 저도 한글판으로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확실히 정말 잘 만든 게임 같아요. 일꾼 놓기인데 크기가 다른 일꾼을 어떻게 배치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게 굉장히 신선한 경험입니다. 또 상대방과 기계 배치를 할 때 눈치 싸움도 재밌는 편이고요. 또 나름 태마도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내 일꾼이 물에 빠질 때마다 아쉬움이...ㅎㅎ 이번 판도 결국 저만 마지막에 일꾼을 하나 못 빼고 끝났습니다...ㅠㅠ

하지만 제가 공격적으로 거치대를 배치하고 기계를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많이 놓았던 거 같아요. 이번 판은 아무래도 저밖에 경험자가 없어서 제가 이겼습니다..ㅎ

3, 날아라 고블린

그다음에 한 게임은 [날아라 고블린]입니다.

정말 게임 제목 그대로 고블린을 날려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마냥 날리면 안 되고 최대한 보너스를 주는 칸으로 잘 날려야 합니다.

재밌긴 했는데 전 이런 게임은 너무 못해서....ㅠㅠㅠ 안 그래도 이번에 두 판 연속으로 했는데 저 빼고 두 분이 한번씩 이기셨네요 ㅎㅎ 그래도 다음에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ㅎㅎㅎ

4, 레지사이드

그다음에 협력 게임 한판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한 [레지사이드]입니다.

플레잉 카드만 있으면 가능한 게임인데 꽤 괜찮은 협력 게임입니다. 처음에 할 때는 잘 이해가 안가지만 하다 보면 빠지게 되는 게임인 거 같아요. 대부분 제가 알려드렸던 분들은 비슷하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어려운 게임이라 2판 정도 실패를 하고 마지막 판에 어릿광대를 하나 더 놓고 해서 겨우 클리어했는데 광대를 한 장 더 넣고 하니까 꽤 쉬워지는 거 같습니다. 첫 번째 판에 k까지 가서 제가 '이 정도면 잘한 거다!'라고 했는데 팀원들은 믿지 않았지만 두 번째 판에 첫 번째 Q에서 터지자마자 '진짜였네....'라는 반응이 재밌었네요 ㅎㅎ

5, 큐비토스

그다음에 다른 분이 가져오신 큐비토스입니다. 주사위를 활용한 백빌딩 레이싱 게임이죠. 귀여운 일러스트와 현지화 잘 된(?) 카드 이름이 참 매력적입니다 ㅎㅎ

이번 판은 초반에는 흰색분이 치고 나가셨는데 제가 후반부에는 쫓아가서 마지막에 역전을 할 수도 있었는데...! 세상에 보라색 주사위가 1/6확률로 활성 면이 나오셔서...ㄷㄷㄷ 이건 사기야....ㅠㅠㅠ 한 칸 차이로 졌네요 ㅠㅠ

이번에는 저번과 다르게 처음부터 동시 진행으로 했는데 확실히 동시 진행으로 해야 늘어지지 않고 빨리 끝나고 더 재밌는 거 같아요 ㅎㅎ

6, 나인타일패닉

마지막 게임으로 이번에 오신 두 분이 좋아하실 것 같아 꺼낸 [나인타일패닉]입니다.

3X3으로 타일을 맞춰 마을을 만드는데 각 라운드마다 새로 나오는 점수 카드를 보고 최대한 점수가 되게끔 잘 놔야 합니다 ㅎㅎ 저는 항상 이 게임을 할 때 뭔가 잘 놓으려고 하다가 가장 늦게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니까 너무 점수가 뒤처져서 최대한 빨리 완성하는 쪽으로 해봤네요. 하지만 결국 꼴찌를...ㅎㅎㅎ

7, 서스펙트 게임

가리다 보니 사진 대부분을 가리게 되는군요...ㅎㅎ(사진은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이날은 [서스펙트 게임] 3편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스펙트 처음으로 범인을 못잡았어요....ㅎ 이번 판은 나오지 않은 힌트+저의 삽질 추리로 인해 범인을 못찾았네요....ㅎㅎ

마지막 시나리오가 기대됩니다....!

8, 할러타우

이날의 첫 게임은 [할러타우]였습니다. 오랜만에 친한 형이 놀러 왔는데 할러타우가 해보고 싶으시다 하셔서 꺼냈습니다. 확실히 할러타우는 꿀잼입니다...!

밭을 경작하는 방식도 그렇고 다양한 일꾼 칸에 또 엄청난 양의 카드까지...!! 이건 우베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못 참는 게임이죠....ㅎㅎ 한글판 나왔을 때 생각보다 가격이 세서 고민했는데... 하고 나니 그래도 사길 잘했단 생각이....ㅎㅎㅎ 너무 재밌었습니다...ㅎㅎ

예전에 한번 해봤을 때는 마을회관을 잘 못 밀었는데 이번엔 마을 회관을 다 미는 걸 최우선으로 해봤습니다. 확실히 초반에 받는 카드를 빨리 달성해서 거기서 받는 카드들로 수입까지 빠르게 받는 게 확실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뭐 그게 말처럼 쉽진 않지만...ㅎㅎ

이번 판은 아무래도 저만 경험자다 보니 제가 이겼습니다... 다른 것보다 마을회관으로 점수를 받을 만큼 땡겨서 일단은 성공한 거 같네요. 근데 이거 진짜 끝까지 다 밀수 있는건가...ㄷㄷㄷ 해보니까 잘하면 될 것 같기도....

9, 언락! 철가면을 찾아서

그다음에 해본 [언락! 철가면을 찾아서]입니다.

사실 요새 다다 커뮤니티에도 글을 같이 쓰고 있는데(최근에는 안 썼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까 이벤트가 있었는지 이걸 보내주더라고요...?? 받고 나서 이벤트에 당첨된걸 알았습니다....ㄷㄷ

암튼 그래도 받은 거니 한번 해봐야죠 ㅎㅎ 난이도는 정말 쉬운 편이었는데 생각보다 마냥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1시간 시나리오를 20여 분 정도안에 끝냈으면 잘한 건가... 근데 별 4개로 끝냈네요...ㅎㅎㅎ

10, 에버델+확장

그다음에 한 [에버델]입니다. 구경시켜드리려다 확장인 스파이어크레스트 확장도 넣고 했습니다.

저 빼고 초플이시라 걱정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다들 잘하시더라고요...ㅎㅎ 근데 확실히 에버델이 자리 차지는 좀 심한 게임인 거 같습니다.... 이 테이블에서 3인이 하려니 너무 힘들었...ㄷㄷ

그래도 구경하던 거대 크리처도 다 한 번씩 태워보고 다들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었네요 ㅎㅎ 이번에도 저만 경험자였는데 이번엔 처음 하신 분이 이기셨습니다. 전 라운드가 제일 먼저 끝나서 화장실도 가고 그랬는데 막 이것저것 하시더라고요....ㄷㄷㄷ

사실 걱정을 좀 했는데 두 분 다 마음에 들어 하신 거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11, 캐스캐디아

밥을 먹고 간단하게 할 게임을 찾다가 한 [캐스캐디아]입니다.

저는 캐스캐디아를 하면서 100점을 넘긴 적은 없는데 이번에 한 분이 처음 하시는데 100점이 바로 나오시더라고요 ㄷㄷ 저도 나름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쁘게만 놓지 점수 얻는 데는 좀 별로인가 봐요... ᄒᄒ

안 그래도 게임하시는데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이쁘게 잘하냐고 하신 분이 더 점수가 높게 나오셨...ㅋㅋㅋ

12, 트윈 잇!

마지막으로 조금 아쉬워서 오랜만에 꺼내본 [트윈 잇!]입니다.

사실 트윈 잇! 팀전 규칙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거 못한지 너무 오래되기도 하고 인원도 홀수라 그냥 개인적으로 했네요 ㅎㅎ 그래도 꽤 재밌습니다 이거 ㅎㅎ 점점 갈수록 눈이 아파요 ㅎㅎ

다음에 조금 더 사람 많을 때 팀전을 한 번 더 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후기가 생각보다 밀려서....

얼른얼른 써야 겠네요...ㅠㅠ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