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보드게임 5종 간단리뷰
<<포켓몬스터 보드게임 5종 간단리뷰>>
(빠른 작성을 위해 경어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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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켓몬스터 라비린스
라비린스에 포켓몬스터의 테마를 입힌 게임.
라비린스만 정식 발매되었으므로 해외구매가 필요함.(11번가 아마존 가능)
밀어서 퍼즐맞추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 됨.
생각할 거리가 있고 다른 사람 방해도 가능한 점이 매우 재미있음.
목표타일을 다 달성했다고 끝이 아니라 돌아와야 한다는 것도 좋았음.
유아에게는 조금 어려웠고, 초등학생 저학년이면 무난할 거 같음.
2. 나인타일즈 피카츄
나인타일즈에 포켓몬스터의 테마를 입힌 게임. 해외구매(일본 아마존 혹은 오잉크 홈페이지)
9개의 타일을 가지고 시작. 양면에 포켓몬스터가 그려져 있음.
목표카드를 뽑곡 목표카드 모양에 맞게 9개의 타일은 3X3으로 먼저 배열하면 승리.
규칙이 매우 쉬워서 유아도 가능. 유아를 배려하는 규칙도 마련되어 있음.(어른이 늦게 시작)
3. 포켓몬 우노
우노에 포켓몬 테마 적용.
규칙이 매우 쉬워서 유아도 가능함.
한국에서 절판.알리익스프레스 이용함.다국어 버전으로 한국어 설명서 또한 동봉 되어있음.
새로운 특수카드 규칙이 포함되어 있음.
우노 키즈 버전과 비교하자면 카드의 크기가 반절 정도이고 장수가 많음.
카드 품질은 둘다 그닥임.
4. 포켓몬스터 종치기
할리갈리 라이센스 없이 포켓몬 라이센스만 사온듯함.
그림이 매우 귀여움. 차례넘기기가 방향 바꾸기 특수카드가 있음. 빼고하는 걸 추천.
순발력에서 유아는 너무 밀리므로 초등학생 이상과 함께하는 게 좋음.
5. 포켓몬스터 카드게임(TCG)
포켓몬스터 카드게임이 반짝 유행하였는데 지금도 인기가 있는지?
TCG 특성상 몇백만원 쓸거 아니면 이거 하나만 사는 것을 추천함.
"패밀리 포켓몬 카드게임" 이런 이름으로 절판이면 그냥 안사는 게 나은거 같음.
게임판/토큰/설명서가 매우 친절하게 잘되어 있음.
3종류의 완성된 덱(60장)이 있어 덱을 짜지 않아도 바로 게임이 가능.
트레이도 튼튼하게 좋은데 카드슬리브를 씌우면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되었음.
팬텀vs개굴닌자를 사면 업그레이드 토큰이 들어있음.
카드에 글씨가 많고 규칙이 다른 게임에 비해 복잡하므로 초등학생 중학년 이상 추천함.
6도 쓰고 싶었지만 포인트샐러드 이브이 장바구니에 넣고 사려는데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