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코리아 리뷰
18코리아를 한번 완주하고 쓰는 리뷰입니다. 완주 정말 힘들었다...
사실 두판은 막바지까지 가서 시간상 마무리 못한건 안비밀
두번은 본판만 그리고 한번은 확장을 껴서 플레이봤습니다
이게임은 플레이 하시려면 마음을 굳게 먹고 오시길 바랍니다. 난이도 5개인 이유가 게임 룰이 어려운건 아닌데 어떻게 하면 내가 최고의 수익을 낼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브레인 버닝게임입니다.
솔직히 자주하긴 힘든 게임인거 같네요.
이 게임은 경영, 주식, 기차 등의 테마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며, 룰북에 나온 2~3시간은 택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소 5시간 플레이는 잡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고충껴있으면 최소7시간)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고 다른 18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생기더군요.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초반 자산카드 선택에 따른 경영수익 갭이 천차만별이라는 점(밸런스적 아쉬움)과 창렬한 확장구성물입니다.
솔직히 작은 펀칭타일 몇개와 추가자산카드 45장에 정가 33,000원에 할인가 25,000원은 좀... 솔직한 말로 확장없이 플레이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4~5인으로 플레이할 경우 게임이 너무 빡빡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인플, 3인플, 4인플로 3판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3인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ps. 선로타일은 꼭 다이소 16분할 사서 정리해주세요. 안 그럼 정리도 게임플레이도 힘듭니다 ㅠㅠ 사랑해요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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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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