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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여행지에서 즐긴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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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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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2.159.***.***
2022-04-10 16:07:42

부라노를 걸으며

방방곡곡: 세계 유랑

          

남편과 2박 3일 벚꽃맞이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용 게임을 2개 준비해 보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남편이 여행용 컬렉션을 만들어 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1.

부라노를 걸으며.

   

   

  


   

 

이태리 부라노 여행 테마입니다.

 

3층짜리 건물 5채를 빨리, 다르게, 점수 많~~이 짓는 게임입니다.

     

    

     

   

 

예쁜 고양이도 점수가 될 수 있습니다.

 

 

      

 

       

산타는 굴뚝이 있는 집마다 3점씩 줍니다.

   

 



    

  

고양이 선마커.

 

예쁜 관광객은 고양이 한마리당 3점씩 줍니다.

   

  

    


        

     

      


   

왼쪽은 마을 사람들. 오른쪽은 관광객들.

점수주는 사람들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첫번째 판은 제가 이겼습니다.

남편보다 룰을 먼저 알고 있다보니 첫 판은 수월하였습니다.

   

   

      

    

   

남편은 건물 하나 2층을 완성 못해서 아쉽게 패.

    

    

     

     

    

두번째 판도 제가 이겼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한층 차이로 진 남편의 부라노 거리.

    

   

    

        

 

세번째 판에서는 제가 72점.

    

   

    

     

  

남편이 68점으로 역시 3번째 판도 저의 승! ㅎㅎㅎㅎ

 

게임이 이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적당히 전략도 필요하고, 견제도 필요하고

남편이 아주 맘에 들어해서 흐뭇했습니다.

     

     

     

2.

방방곡곡 세계유랑.

   

    

     

   

        

경유국을 통과해서 최종국가를 먼저 여행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오후 티타임이 아니라 술타임. ㅋㅋㅋ

저는 시즌 음료인 딸기 마티니, 남편은 아이리쉬 커피.

    

   

   

    

 

남편의 경유국인 모로코와 최종 목적지 남극.

    

카드 위에 있는 음식, 언어, 교통수단 카드를 모아서

여권과 함께 제출하면 여행 가능!

  

 



       

 

중간에 이벤트 발생으로 최종국가가 남극에서 이탈리아로 변경이 되었고,

남편이 경유국을 거쳐 먼저 이탈리아에 당도하여 승!

    

   

    

   

 

아, 나도 카드 한 장만 더 있으면 되는데.  

   

   

    

    

   

두번째도 남편의 승리!

만능카드인 엄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패.

 

 

 

오늘 아침 조식을 먹고 난 후.

"우리, 집에 가기 전에 여행 게임 한 판 하고 갈까?"

라며 처음으로 보드게임을 먼저 요청한 남편!

          

     

  

      

 

이번엔 캐릭터 카드까지 추가해서 플레이.

캐릭터 카드는 기본 룰에 각자 비대칭적인 특수 효과를 하나씩 더해 줍니다.

      

    

    

      

     

상대방에게 금지물건카드를 떠넘길 수 있는 밀수업자 캐릭터 너무 사기인 듯.

남편이 떠넘긴 금지물건 계속 버리느라 바빠서 이번에도 또 패.

 

 



   

 

여행하느라 바쁜 저와 다르게   

    

   

   

      

 

여행대신 우편엽서를 보내는 남편.

 

"나는 잘 있다고~ 모든 게 다 완벽하다고~

그리고 당분간은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우후후후~ 아 헤야 꾼다꾼다, 되거나 말거나 꾼다꾼다~"

 

우편엽서 6장 중 4장을 모아도 승.

 

 

여행에 처음으로 보드게임을 가져가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행 컬렉션을 만들어 보라고 할만큼 남편도 엄청 좋아했네요.

 

ㅎㅎㅎㅎ 새 게임을 또 골라봐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보드라이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