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저도 테인티드 그레일 궁금한 것이 하나있습니다.
| 스포일러 방지 |
안녕하세요. 이미 플레이를 좀 하기는 했지만.....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어 저도 문의 드립니다!
"사냥당함!"(비밀의 서 13) 이 뜬 이후에
선주민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두번정도 맞짱떠서 죽이곤 했었는데...
결국 리스폰 되니 쫓아다니는게 이제 일상 다반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궁금한 것은....
1. 매번 대결할 수가 없다보니, 결국 요즘은 도망치고 있습니다. 그럼 "기회공격(정신+1/ 배열된 카드 찟기)" 과 도망치기 위한 "에너지 -1" 를 적용하여
에너지 -1 / 정신 +1을 적용하고 그냥 도망쳐 버리곤 한답니다.
그런데 웃긴게.. 너무 매번 도망치는게 차라리 게임 플레이에 낫다보니... 마주치는 것 자체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에너지 -1 / 정신 +1을 한다고 생각하면.. 조우해도 불편한 수준이니까요.....
제가 룰을 놓친 부분이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렇게 플레이 하시나요?
2. 선주민이 등장한 이후에도 "무엇인가 지켜보고 있다" 상태가 업데이트 되는이유.
챕터2에 선주민이 등장했고, 죽이고 다이얼 올리고 몇턴 자유로울때 빼고는 전 언제나 선지자와 함께 쫓고 도망치고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선주민은 계속 절 쫓아다니고 있는 거죠..
그런디 챕터 3B 나 챕터 3A에 "무엇인가 지켜보고 있다" 라는 이벤트 카드가 트리거 되고....
상태가 4개 차면 선주민이 등장하는 이벤트가 또 등장하더군요.
(이미 전 선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벤트의 이런 트리거는 약간 의아스럽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플레이 하고 계신지요?
아니면 제가 룰을 잘못알았을까요?
고수 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짤방.... 선주민 카드.. 등장
아 마지막 질문..
선주민으로 도망칠때.... "정신 1획득"은 당연히 적용되는건데
"배열중에 카드를 찢어 버리는 붉은색 찢어진 카드 마크"는 전투가 종료되었음으로 도망인 상황에는 적용을 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전투 덱에서 카드를 버리라고 할리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맞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