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모임 후기(1월6,8일)
안녕하세요~ ^^ 인천 계산동 모임 후기 입니다 ㅎ
6일 목요일
가이아 프로젝트
저는 발타크로 테란과 가이아 경쟁을 했습니다. 제가 녹색큐브 2개 써서 날아간 행성이 이 날 게임의 키였습니다. 이곳을 제가 차지한 것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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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할때는 플레이 타임이 2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이제는 1시간 정도 걸리게 된 거 같습니다~ |
디센트
판타스틱 팩토리
기본 게임은 인터액션이 거의 없는데요. 확장인 기업 전쟁이 들어가니, 제목 그대로 플레이어간의 전쟁이 들어가서 더 나아진 거 같습니다~
마라카이보
저는 레거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은 리플레이성이 많이 뛰어나다고 생각지 않는데요, 레거시 요소가 들어가니 리플레이성이 늘어나서 좋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이번 판은 3인인데, 맵타일 10개를 모두 썼습니다. 보통 3인이서 맵타일을 2개 빼고 하면, 땅이 거의 남아나질 않았으나 전체 맵을 쓰니 땅이 좀 남군요~
8일 토요일
상인들의 항구
오늘은 신월동의 카페에서 게임했습니다. 각 캐릭마다 판이 완전히 다른 마치, 루트같은 비대칭 게임입니다. 저는 대장장이 캐릭이였는데요. 주사위로 무기를 만들고, 배를 타고 온 색깔 손님들에게 같은 색깔의 무기를 파는 게임입니다~
메시나 1347
흑사병 소재의 게임입니다. 흑사병에 전염된 도시의 사람들을 데리고 오면 격리실로 가는게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리버사이드
롤 앤 라이트 게임입니다. 게임이 단순한것처럼 보여도, 특정 순간에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분레이크
처음에 할때는 이해를 못 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두번째로 하니까 룰을 100% 이해해서 게임하니 역시 더 재미있네요~ 그런데 3인이서 해도 플레이 타임이 꽤 깁니다.. ㅎ
인천 계산동 집모임 카톡 : KWAKK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