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모임 후기(12월16,18일)
안녕하세요~ ^^ 인천 계산동 모임 후기 입니다 ㅎ
16일 목요일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 왈츠
왈츠 룰북에 "손님이 호텔의 방에 들어가는 대신, 왈츠를 보낼 수 있다"는 문구가 있는데요. 저희 3명이서 이 문구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저희 중 2명은 당연히 호텔에 그 손님이 들어갈 빈방이 있어야 "빈방에 들어가는 대신 왈츠를 보내는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고요. 한 분은 호텔에 "빈방이 없어도 왈츠를 보낼 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저희는 긱을 찾아봤는데요, 이 질문에 대해 누가 올려났으나, 일반 유저의 답으로 "방이 없어도 왈츠를 보낼 수 있다"고 댓글이 달려 있는데요. 저희 2명은 일반 유저의 댓글은 믿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ㅎ 결국 한 판은 빈방이 있어야 왈츠를 보낼 수 있는 것으로 했고. 또 한 판은 빈방 없어도 왈츠를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ㅋ
캘리코
게임은 이쁘지만 플레이가 쉽지만은 않은 게임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좋아해요! ㅎ
코덱스
게임이 간단하면서 재미있습니다~ 몇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18일 토요일
가이아 프로젝트
이 날은 경인교대역 근처에 있는 위치스브루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잘 하는 분들 중에 하니 꼴찌를 했네요.. ^^;;
더블 매칭
저는 이 게임을 영문으로 갖고 있는데요, 역시 재미있는 게임은 한글판으로 나오는 군요~
테케누 : 세트의 시간
테케누 확장을 해봤습니다. 기존의 테케누는 플레이어들의 시작이 비슷 했는데요. 확장이 들어가니 각자 특색있는 플레이 시작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마랜드
위치스에 새로 입고되어서 제가 룰북을 읽어갔습니다. 간단한 타일 놓기 게임입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저는 타클론으로 건물 2갠가 빼고 다 지었는데요, 그래도 1등을 못 했군요.. ㅎ
다음 인천 계산동 집모임은
22일 수요일 1시 입니다~
카톡 : KWAKK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