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 10.3 모임 후기
10월 3일간 열렸던 벙입니다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0.1일 (금)
1.아레나 '아르낙'
아레나로 돌리기 편해서 최근들어 자주 돌리는 아르낙 입니다
오프모임에서 첫플에선 탐험도 해야하고 조사도 해야하고 덱도 정리해야하기에 이게 무슨 게임이지? 했지만 플레이 횟수가 늘어나면서
게임의 재미를 찾았습니다 !!
개인적으론 조사를 중심으로 적당히 탐험을 하며 나오는 보너스,조수카드를 이용하는게 점수가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아르낙 최고점을 달성하며 우승!!
10.2 (토)
2.그오호
보드게임 입문할적에 처음 접해봤던 그오호
요즘들어 3인이면 그오호 라며 자주 돌아가는데 이날은 한분이 눈물을 흘리며 학살을 당했네요...
3인플에서 숙련자 2명과 이제 막 전략을 돌리는 입문1명이 돌려 점수차이가 났던거 같네요!
게임은 더 했지만 사진찍은게 없네요 10.2일은 패스!
10.3(일)
3.어콰이어 구판
게임 시작할때 찍은 사진
국내기업들로 플레이하니 더욱 몰입이 되고 구판으로는 처음 해보는데 숫자와 알파벳이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로마님의 개인적인 가림막까지 !!!
어콰이어의 묘미는 서로 합병 당하는 기업의 대주주를 노리면서
결국 시드기업 하나는 정해서 키워나가는 매력이 쏠쏠합니다
등수는 모두 앞자리가 다르게 끝났습니다 1등이 앞도적으로 승리
4.팬암
벙에 참여하면서 하고 싶었던 게임을 딱 하나 골랐던 팬암입니다!!
팬암의 합병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먼저 어콰이어를 돌려서 합병 시스템을 설명하고 돌렸습니다
적당한 인터랙션과 운빨! 주식의 변동되면서 떡락!!! 떡상 가즈아!!! 외치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3명이 모두 20주로 끝났는데 4원 2원 0원 돈 보유로 순위가 나눠졌네요 박빙이였습니다!!
5.트루아
로마형의 최애게임을 소개받았습니다
일꾼놓기와 주사위를 이용한 전략게임
비밀목표가 게임 끝났을때 모두 적용된다는게 너무 맘에 들었는데
중반을 지날때쯤이면 목표가 슬슬 드러나기에 열심히 방해하고 남의 주사위가 높으면 돈으로 뺏어오기도 하는게 너무 웃기다
내 주사위를 왜 가져가!!!! 으아아ㅏㅇ악
매 판 점수를 얻는 루트가 달라진다고 해서 또 해보고 싶은 게임!!
게임을 하다보니 6시가 넘어서 한명이 빠지고 3인이서 간단한 게임 하나 진행하였습니다
6.크립티드
서로 다른 힌트를 갖고 시작하며 질문을 통해 그 힌트를 유추해 특정 1곳의 위치를 찾아야 하는 추리게임 입니다
3인플로 진행하였는데 큐브가 부족한 현상이 나오더라구요..?
게임을 하면서 우리가 멍청해서 못찾은걸까....자책하게된 게임
게임이 끝나고 큐브를 제거하면서 놓으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10.3(일) 다른 벙
구룡투,로스트시티,카보,페이퍼사파리,코드777,다섯개의오이
를 돌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