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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아지트 보드게임 동호회로 놀러오세요
보령 아지트 간단 게임 후기 (데굴데굴 90명 남음!!)
데굴데굴 구독자 8000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7.91천명이란 얘기는 이제 90명 남았다는 얘기지요.
이 말을 쓰기 위해 후기를 남기는것은 아니구요.
대충 세차례 정도 데굴데굴 구독해주세요라고 홍보글을 쓴거 같은데
참고로 저는 후루요니 펀딩 안들어갔습니다.
배신자가 아니라....예산이 없어서 못들어가는 만큼 다른 분들에게 이득을 주기 위해 홍보를 한것입니다.
<가족 친구 지인포함 모두를 이용해서 구독했습니다. 후루요니 화이팅!!!!!>
후기 시작합니다.
1.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점수판이 75점에서 끝나는 것 빼고는 아무런 불만없는 최고의 2인게임 그오호 입니다.
2. 데어리맨
처음 세팅은 이렇게 하고 주사위 굴려서
2개나 3개를 이용해서 10을 만들고 헛간에 올리면 됩니다.
빨간색 주사위는 우유 주문 못할때 받는것 얼음토큰은 3번째 헛간에 올릴때마다 줍니다.
컴포가 이쁜 간단한 야찌류 게임 데어리맨입니다.
3.티켓투라이드 유럽 15주년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샀는데 역시 고민하는건 사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미국보다 유럽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는 기차카드가 큰게 너무 좋습니다.
4. 갱스터스 딜레마
런닝맨 나왔다고 해서 해보고 싶었는데 모임에 있어서 돌려봤습니다.
코로나 어서 풀려서 4명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더 재미날거 같습니다.
5. 슬리핑 퀸즈
정말 간단한 내 마음에 쏙드는 슬리핑 퀸즈
카드를 내고 카드를 가져오면 끝~
일러스트도 이쁘고 룰도 간단함
6. 내 마음의 주파수
제시어는 스컹크였습니다. 4점 맞출때 짜릿합니다.
7. 마하라자
저 오기전에 모임분들께서 돌리셨습니다.
8. 피에스타
다스베이더가 제시어라 스타워즈를 썼습니다. 스타워즈를 보고 루크스카이워커를 썼습니다.
스카이워커를 모르는 요한님이 공중계단이라 적으셨습니다.
저게 제 제시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9, 스컬킹
하드 슬리브는 너무 아파요.
저는 스컬킹하면서 항상 제로전략을 구사합니다.
망해가는 저의 모습을 보는 모임원들이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10. 스틱스택
그냥 올리면 됩니다.
무너지면 그사람이 패배되는 아주 간단한 킹갓 제너럴 갓겜
11. 콘코르디아
게임하면서 와 이렇게 룰 쉬운데 뭘 어떻게 해야하지 막막한데 그냥 무작정 재밌는 게임이 있습니다.
긱 순위가 높은게 정말 괜히 높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다양한 전략이 숨어 있을거 같아서 한번 더 해보고 싶은 게임
자기턴에 카드 내려놓고 카드 능력 쓰면 됩니다.
점수 계산이 약간 복잡한게 단점인데
게임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없어집니다.
12. 네피로크
이것은 칩을 사면 간단한 카드게임을 줍니다.
달무티 렉시오를 합해놓으니 이렇게 재밌는데
항상 칩이 오링날때까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임원분들 끝까지 해주세요 ㅠㅠ
13. 메디나
추상전략게임입니다.
미플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자기턴에 미플 2개를 맵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더이상 미플을 놓을수 없으면 게임은 종료.
그 외 여러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재밌습니다.
곧 있으면 7월입니다.
파티게이머분들 일어나십시오~ 지금입니다~!!!!
<가자 파티게임하러~~마피아게임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