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라온] 알마마터, 학생들 영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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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게이머 라온입니다.
알마미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재미있게 즐겼던 후기와 리뷰에 대해
간략하게 글로 작성해봅니다. 재미삼아 읽어주시고 이야기 나누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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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그리구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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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놓기 게임이 베이스인 전략게임이었고 게임이 진행되면서
5라운드와 6라운드에 폭발시키기 위한 기초 작업이 정말 중요한 게임이라는 점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언제 일꾼을 뺄 것인가?" (=추가 액션이 늘어난다)가 중요하다고 느꼈고
게임을 하면서 필요한 학생들을 유입하기 위해 "내 책을 어떻게 하면 구입하게 될까?"라는 초점이 핵심처럼 느껴졌어요.
물론 모두 저의 주관이라서 이 지점에 대해서 모든 분들의 의견이 다를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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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성은 꽤 있다고 생각이 있었는데요.
어떤 카드가 깔리느냐에 따라 전략이 항상 달라지는 점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게임을 하면서 아쉬운 점을 다시하게 되었을 때
개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사실 잘 안들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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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라운드까지는 대부분 빌드업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책의 순서를 정하게 되는 파트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내 책을 살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포인트"
"내가 돈을 일꾼으로 벌지 않아도 남들에게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
그렇지만 이대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늘 차선책을 준비해야지 게임하면서 고통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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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 학생타일을 가져가지 못해서 초반에 힘들었습니다..ㅠㅠ)
그 타일을 가져가고 조금씩 빌드업을 하면 좋은데, 개인적으로 학생타일 살 때 책 1권을 할인 받는 타일과
사전을 주는 타일은 정말 필수적으로 가지고 와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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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가서는 위의 책 순서가 정말 중요했던 것이
연구트랙 점수가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고, 교수를 얼마나 가지고 왔느냐에 따라
배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마지막에 정말 아쉬웠던 저의 액션이..
명예의 전당에 있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달리지 않았던 것
교수 카드를 너무 등한시 했던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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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또 어떤 전략을.. 해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