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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홍대 시즌스 후기

4,325 조회

2013.10.12 21:57

사실 한글날에 모여서 놀기로 했지만..

월요일부터 목이 붓고 콧물이 나오더니 수요일날 죽겠더라구요

결국 모임을 취소했고 대신 오늘 놀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한글날 당일 약속 2시간에 전에 취소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몸 상태가 영 아니었거든요

제가 몸 관리 잘못한 탓입니다 ㅜ

오전 10시부터 모여서 놀기로 한 시즌스 맴버 3인은 10시 쯤에 홍대 KFC에 모여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마법 부여 카드는 각자 11장씩 받고 그 중에 한 장씩 버린뒤 서막을 진행합니다.

서막이 끝나고 남은 10장중 또한 각자 한 장씩 버리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처음 받은 11장 중에 1장을 버린 모습입니다.

서막이 끝나고 남은 10장입니다.

쟁쟁한 카드들이 들어온 것 같아 이번판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1년째는 [경이의 상자], [양의 잊혀진 꽃병], [봄의 지팡이] 모두 지속 효과 카드입니다.

2년째에 [계절의 거울], [고대의 보석], [성배] 로 압박을 주려했습니다.

3년째에는 [우름의 봉인상자], [부흥의 왕좌], [빛의 나무]로 마무리 지으려 했습니다.

저는 마력 토큰 2개 받는 대신 -5점

K군은 계절을 앞 또는 뒤로 2칸 움직이고 +3점

P군은 소환게이지 하나 줄이고 +10점 입니다.

P군이 초반에 [시드 나이트쉐이드]로 격차를 더 벌립니다.

현재 2년째인데 아직 변경을 안 시켰군요..

결국 전 1년째에 아무것도 소환하지 않았습니다

K군이 [예언자 나리아]를 소환한 뒤 제게 준 [시드 나이트쉐이드]를 쓸 타이밍을 놓쳤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2년이 되자마자 열심히 소환해봤습니다.

사실 [계절의 거울]도 나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P군이 [충실한 사일러스]를 소환하는 바람에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

K군은 [소환수 덫]을 소환해서 [아르고스의 악마]를 뽑아갔습니다.

또한, K군은 [거머리 아르카노]로 다른 플레이어의 소환을 견제하고
[강탈자 까마귀]로는 P군의 [악의 주사위]를 복사하고, [신비한 망원경]으로 카드 덱을 수시로 확인했습니다.

P군이 [루이스 그레이페이스]로 제 보유고를 복사해서 [봄의 지팡이]와 [주시의 티투스]를 소환합니다... 복사당하는 심정을 아시나요 ㅜ

제가 [성배]를 소환했는데 4장 중에 [성배]가 있어서 더블 [성배]를 이루었습니다~ 게임 잘 풀린다고 생각하던 때입니다.

[고대의 보석] 이미 토큰 2개 올렸으니 하나만 더 있으면 추가 35점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K군이 [아르고스 매]를 소환하고 [이슈타르의 두루마리]를 이용해 가져간 카드는....

[풍요의 뿔]입니다! 은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마력 토큰이 있다면 하나를 버려야하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흙 마력을 버리면 +5점을 받는 요긴한 카드입니다.
K군은 저금하는 습관이 들어있기 때문에 [요정의 모노리스]에 착실히 마력을 모아둡니다.. 언제 꺼내서 쓸지 기대되는군요

P군은 [시간의 부적]을 소환한 뒤, 무슨 카드를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더블 [에오리스의 룬 큐브]를 소환하고 [드래곤의 두개골]를 소환한 뒤,

[뱀파이어의 왕관]를 소환해서 카드를 뽑았는데 9점짜리 [흙의 부적]이 나와서 마력 토큰을 9개 받으며 신나게 소환을 해나갑니다..

카드를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소환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승리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P군은 [드래곤의 두개골]을 활성해서 3장의 카드를 희생하고 15점을 받습니다.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3점 이득이기 때문인가요?

K군이 계산 실수를 했다며 자신의 패를 공개하면서 설명을 합니다..

아까 [요정의 모노리스]에 모아둔 마력 토큰을 보유고에 다 옮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세 카드 모두 소환을 할 수 있는데 그러지 못했고....

[아르고스의 악마]와 [긴 목의 아므수그]로 게임을 마무리 지으며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카드를 먹이며 장당 -5점의 타격을 줍니다.

K군 - 100

디리에 - 172

P군 - 205 점으로 P군이 승리했습니다!

이제 K군의 시대는 간 것인가요 ㅎㅎ

10시 20분 정도에 시작을 해서 12시정도 까지 했습니다.

K군이 그러더군요

"생명수(리필 콜라)를 마시지 않아 패배했다 ㅜ"

"이번판에는 P군이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을 사용하지 않아 이긴 듯 싶다."

사실 K군은 점심때 버거 세트를 먹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 음료도 시키지 않았거든요~

배가 고프므로 간단히 버거를 먹고 다음판을 진행합니다.

이번 마법부여 카드는 마력 변환시 크리스탈을 하나씩 더 주는 카드입니다.

게임의 초반 K군의 빠른 아르카노가 큰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카드를 소환하고 싶으면 크리스탈부터 모아야되는군요 ㅜ

소환 게이지가 있어도 크리스탈이 없으니 P군과 저는 발이 묶였습니다...

P군이 토큰을 사용해서 바로 크리스탈 12개를 받고 그 동안 모은 마력으로 [메소데의 랜턴]을 소환합니다!

거기에 [경이의 상자]까지 있다면...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크리스탈이 6개씩 올라갑니다! 무서운 조합이었습니다...

몇 라운드 지나니 P군이 1위로 치고 올라갑니다... 개인보드를 바꿔봤으나 별 효과가 없는 디리에입니다 ㅜ

아아... 거기에 [주시의 티투스] 까지 소환해주는 P군은 정말 이번판에 이길 수 밖에 없나봅니다 ㅜ

P군의 활약이 너무 돋보였는지 K군이 소환한 [시간의 모래시계]와 [물의 부적]의 위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K군은 틈틈히 견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르고스의 악마], [긴 목의 아므수그], [빛의 나무]등이 좋은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사실 K군은 [빛의 나무]의 효과를 이번 마법부여 카드의 효과와 잘 결합하여 수시로 마력변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발버둥을 쳐봤지만.. 그렇게 좋은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ㅜ 결과를 보시죠

K군 - 161

디리에 - 137

P군 - 108

인데 P군의 토큰 하나가 잘못 위치해있군요

K군이 1위를 탈환합니다.

2번째 판은 1시간 10분만에 완료된 스피드 게임이었습니다.
1년이 4라운드인가 5라운드 만에 끝났습니다.. 약 3개월씩 훅훅 지나갔었죠
이제 다들 적응이 되어서 빠른 진행이 가능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또한, 이번 판에는 되돌리는 카드 효과를 사용해서 시간의 부츠가 총 4번 등장하기도 한 것이

스피드 게임이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K군이 말하길 마법부여 카드의 효과를 잘 활용하여 마력변환으로만 70정도를 얻은 것 같다며

마법부여 카드의 효과를 잘 활용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P군이 화장실 간 사이에 악수를 청하는 K군입니다.

다시 탈환해서 뿌듯한가봐요~^^

이번 카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 크리스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환한 카드 하나를 희생하거나 보유고를 하나 막는 룰입니다.

이 카드 덕분에 다들 크리스탈 받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ㅎㅎ

거기에 저는 [거머리 아르카노]를 소환해서 소환에 어려움을 격게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익숙하기에 소환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P군은 [성배]에다가 무료로 [충실한 사일러스]를 소환해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ㅜ

사일러스에는 사일러스로 맞대응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행운의 손]을 소환하였지만!

아.. K군이 [긴 목의 아므수그]를 들고 있다는 것이 치명적이었습니다.. 그대로 [행운의 손]을 핸드로 되돌립니다 ㅜ

P군은 [성배]를 핸드로 돌리더군요~

K군이 소환한 카드 중 가장 밑에 있는 것이 [아르고스의 파수꾼]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마력 4개를 버리라고 하거나 카드 한장을 버리게 명령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저것 때문에 마력토큰을 버리게 된 것이 참 아팠습니다..

또한 그 위에 [아루스의 저주받은 책]이 소환되어 있는데 이를 기발하게 사용하는 K군의 모습은 조금 뒤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판에는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이 돌고 돌아서 또 저한테 오네요...

그 사이 P군은 [올라프의 신성한 동상]으로 크리스탈 20개를 받습니다.

K군은 [셀레니아의 코덱스]를 소환합니다.

서막 단계에서 이 카드의 효과가 이해가 안된다며 물어봤던 K군이
[셀레니아의 코덱스]를 사용해서 이미[올라프의 신성한 동상]을 핸드로 되돌렸습니다.

다시 소환한다면 또 크리스탈 20개를 받을 수 있겠네요...

아.. 정말 이 두사람은 머리가 잘 돌아갑니다 ㅜ

P군의 더블 [양의 잊혀진 꽃병]입니다. 이것은 [행운의 손]보다도 더 좋습니다.

소환하면 마력 토큰을 2개 받게 되기에 더블 [행운의 손]으로 봐도 되지만,

소환비용이 크리스탈로만 이루어진 카드에도 적용되는 효과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정령의 부적] 비용으로는 흙을 제외한 3가지만 지불하였는데 마력 토큰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정령의 부적] 소환한 효과로 다양한 것들을 얻은 뒤, [성배]가 소환되네요 아아...

[성배]로 인해 [고귀의 홀]을 무료 소환해서 크리스탈 5x3 총 15점을 받고

[우름의 봉인상자]와 [요정의 모노리스]도 착실히 소환하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을 이용해먹으려 [사역마의 성상]을, 퇴치하기 위해 [제물의 단검]을 소환해두고 있었습니다.

K군은 또 하나의 [아르고스의 파수꾼]을 소환하여 이번에는 카드를 하나 버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탐욕의 피그림]을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역마의 성상]도 있는데 ㅜ

K군이 보내준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을 이용해먹고 단검으로 희생해서 재미를 좀 봤습니다~

P군은 [아르고스의 심장]과 [요정의 모노리스] 콤보로 계속해서 흙 마력 토큰을 벌어들입니다.

또한, 두번째 [우름의 봉인상자]를 소환해서... 이제 추가 40점을 받게 되겠군요!

그 뒤로도 두 장의 마법 아이템을 더 소환해서 확실한 승리를 노리는 P군입니다

K군이 [부활의 물약]을 소환합니다. 희생하게 되면 버려진 카드 덱 맨 위 5장을 보고 그 중 하나를 핸드에 나머지 카드는 버리는 덱 가장 밑에 둡니다.

P군은 가장 오른쪽에 [시디트의 랜턴] 마저 소환하며 더욱 강해집니다...

더 이상 막을 수 없습니다ㅜ

최후의 발악을 해보려 [드래곤의 두개골]로 3장을 희생합니다.. 좋은 카드들이었는데 ㅜ

게임이 끝났습니다. P군이 13장씩이나 소환을 했네요.. 더블로 있는 카드가 2종류나 있네요... 점수는 어떨까요?

K군 - 109

디리에 - 177

P군 - 192

P군이 승리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ㅜ

제가 마지막 턴에 최후의 발악을 하며 끌어올려봤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K군은 마법 부여 카드의 페널티를 오히려 [아루스의 저주받은 책]을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는 응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서운 녀석입니다...

이번 마법부여 카드는 하나의 보너스가 추가되는데요.. 카드 주사위의 효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즉, 카드 한장을 보고 갖든지 버리든지를, 보너스를 사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아르카노 이제는 밉습니다...ㅜ

K군은 [에오리스의 여신상]을 잘 활용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들고있던 더블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을 바로 소환해버립니다~

서막 단계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기에 에라모르겠다~ 즐겨보자! 고 생각하며 소환했습니다.

당연히 바로 물 마력 토큰을 버리며 넘겼죠 ㅎㅎ

이렇게 갔다가~

결국 K군이 받아서 라운드 종료가 되고 크리스탈 6개가 깍입니다.

전 판에서 K군이 [아르고스의 파수꾼]을 잘 쓰길래 저도 소환해봤습니다.

물론 마력 토큰 4개씩 버리라고 했죠~ㅎㅎ

그리고 K군도 [아르고스의 파수꾼]이 있었는지 바로 소환해서 토큰을 버리게 합니다 ㅜ

되로주고 말로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P군이 -6점이 되겠군요

겹쳐져있어서 잘 안보였을 [아르고스의 파수꾼]입니다.

P군이 물 마력이 모자라서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을 하나만 넘기고 [에오리스의 여신상]을 소환합니다.

K군이 [사역마의 성상]을 소환해서 활성시키고 크리스탈 3개를 받습니다..

P군의 크리스탈이 바닥을 쳤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이 돌아옵니다

안되겠어서 [제물의 단검]으로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을 마력 토큰 4개로 바꿨으나,
K군이 얼씨구나~하고 [루이스 그레이페이스]로 저의 보유고를 복사합니다~ㅜ

[제물의 단검], [지라의 방패], [아르고스의 파수꾼]을 사용한 콤보입니다.

원래 [제물의 단검]으로 [아르고스의 파수꾼]을 희생해서 마력으로 변환하려 하지만, [지라의 방패]를 대신 희생시켜서 마력 4개를 받습니다~

ㅎㅎㅎ [소환수 덫]으로 [파괴자 카이른]이 등장해주네요~

하지만, 게임은 중반 이후이기 때문에 약간 늦은 등장이네요

P군은 [대식가의 솥]은 그냥 소환하고 [라구노르의 팬던트]를 소환해서 마력토큰 3개를 받습니다.
그것으로 [꿈의 물약]도 소환하고 [거지의 뿔]도 잘 소환해나갑니다.

아니 이럴수가... 다음 턴이 되자 [꿈의 물약]이 또 소환되고 [부흥의 왕좌]로 보너스 감점이 하나 줄어드네요...

K군의 콤보입니다. [사역마의 성상]을 활성화해서 크리스탈을 받고 카드하나를 활성했으니 [아르고스의 심장]에 흙 마력이 올라가고

라운드 종료시 [아르고스의 심장]에 올라간 흙 마력이 보유고로 돌아오면 [풍요의 뿔] 효과로 흙 마력을 버리면 크리스탈 5개를 얻습니다..

이런 머리 좋은 것들....

P군은 [꿈의 물약]을 희생하여 [아르고스의 심장], [러그필드의 투구]를 소환합니다~

K군은 [물의 부적]까지 소환하여 토큰이 풍부합니다.. 이 게임의 결과는요~

K군 - 121

디리에 - 94

P군 - 85

K군이 다시 승리를 해냅니다~

4번째 판에는 서막 단계부터 카드들이 특이했습니다

K군과 P군이 잘 섞었는데도 다음의 카드들이 서막 단계에서 2장씩 모두 있었습니다.

[에오리스의 여신상], [대식가의 솥], [루이스 그레이페이스], [아르고스의 파수꾼], [오니스의 저주받은 혼]

잘 섞다보면 이런 일도 있나봅니다 ㅎㅎ

오늘 경기는 P K P K 순으로 1등을 하는군요

역시 오늘도 저는 1등을 하지 못해 우울해하고 있었지만,

K군이 따뜻한 위로를 해주네요

"지금까지 총 10번을 플레이한 결과 1등이 3점 2등이 2점 3등이 1점을 받는다고 하면~

오늘 승부는 모두 동점이 되는거야~"

그래서 표를 준비해봤습니다.

날짜	09/20	09/20	09/20	09/28	10/03	10/03	10/12	10/12	10/12	10/12
회차	1	2	3	4	5	6	7	8	9	10
K	1등	1등	1등	1등	1등	2등	3등	1등	3등	1등
D	2등	2등	2등	2등	2등	3등	2등	2등	2등	2등
P	3등	3등	3등	3등	3등	1등	1등	3등	1등	3등
승자	K	K	K	K	K	P	P	K	P	K

10월 12일 것 4번만 그런 식으로 계산하면 K군의 말이 일리있지만...

열번 전부 계산해보면

K - 24, 디리에 - 19, P -16

이렇게 되네요 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텐데 매번 게임할 때마다 마법부여카드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이미 경험해본 마법부여카드는 제외하고 섞어서 뽑는 방식으로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딱 2장의 마법부여카드만 플레이해보면 시즌스 확장판도 한번 둘러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즌스 3인플을 해보면서 느낀 것이...

옆에서 누군가가 제 플레이를 보고 분석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플레이하다가 나사가 빠지는 경향이 있나봐요

왜 2등만 하는걸까요..

저의 플레이를 분석받고 약점을 수정하면 저도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다들 많이 익숙해져서 이제 확장 껴서 3인플 하는데 1시간 반도 안 걸립니다~

같은 게임을 여러번 즐거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많이듭니다 ^^

또는 시즌스가 그만큼 불타오르게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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