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3 - 알케미 (현자의 연금술)
skeil | 조회수 1991 | 추천 8 | 작성 IP: 61.77.***.*** | 등록일 2020-12-09 02:51:58
내용 댓글 12

도미니언: 현자의 연금술

도미니언

지난 글도 (좀 줄긴 했지만... ㅠ)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습니다.

댓글과 추천 감사하고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도미니언 연재 글을 썼던 게 있는데, 읽어 보시면 살이 되고 살이 됩니다... (?)

열두 편짜리 "마이 리틀 도미니언" (링크)

여섯 편짜리 "도미네 반찬" (링크)

마운티드 클라우드 유튜브 "도미니언 재생목록" (링크)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세 번째 편 시작하겠습니다.

 

 


 

 


 

Dominion: Alchemy 도미니언: 알케미 (한글판 제목: 도미니언: 현자의 연금술)

 

 

알케미는 2010년에 발매된, 처음 나온 절반 크기의 작은 확장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습니다만 테마는 연금술, 오컬트여서 굉장히 흥미롭게 들립니다. (근데 카드 운이 치명적이라는... ㅠ)

 

이 확장은 150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왕국 카드가 122장 (12종류), 기본 카드 16장, 랜더마이저 12장입니다.

여기에서 기본 카드는 이 확장에서만 사용하는 포션 (물약)이라는 재물 카드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미니언 세계의 통화(유통되는 돈)은 금색 바탕의 주화 아이콘 속에 숫자로 표현되었죠.

재물 카드와 돈을 생산하는 액션 카드의 효과 부분에 지시된 만큼의 돈이 나의 자원 풀에 담기고,

내가 돈을 소비할 때에 그 자원 풀에서 돈이 제거되는 방식으로 사용된 겁니다.

 


 

포션 재물 카드는 이름 그대로, 포션 1개를 생산합니다.

생산된 포션은 마찬가지로 내 자원 풀에 담깁니다.

 

이 알케미 확장의 왕국 카드 12종 중 10종에는 비용 부분에서 포션을 요구합니다.

선택된 왕국 카드들 중에 비용에서 포션을 요구하는 게 있다면 준비할 때에 포션 공급 더미를 꼭 놓아야 합니다.

(포션 공급 더미 역시 공급 더미이기 때문에 세 공급 더미가 다 떨어지는 종료 조건에 들어갑니다.)

비용에 포션이 있는 카드를 구입할 때에 당연히 내 자원 풀에서 포션을 소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포션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일단 기존의 통화 체계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포션은 그 체계로 측정이 불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생산된 포션이 1원보다 큰지 작은지 같은지 알 수 없습니다.

알고 있는 건 단 하나입니다.

포션은 0원보다는 큰 것이라는 것뿐이죠.

 

그래서 알케미 확장의 왕국 카드를 얻으려면 추가 규칙을 알아야 합니다.

 

자, 한쪽에는 3원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3원+포션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클까요?

당연히 3원+포션 쪽이죠.

포션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위에서 0원보다 큰 수라고 했으니까요.

 

그러면 한쪽에 4원이 있고, 다른 한쪽에 3원+포션이 있을 때에

어느 쪽이 더 큰지 알 수 없습니다.

비교가 불가능한 겁니다.

 

파괴공작원은 상대의 덱에서 비용이 3원 이상인 카드를 찾아서 깨뜨립니다.

이때에 비용이 3원+포션인 카드는 깨질까요?

네, 깨집니다.

하지만 2원+포션인 카드는 대상이 되지 않아서 넘겨 버립니다.

포션이 1원보다 큰지 작은지 같은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자, 작업장을 플레이하면 비용이 4원 이하인 카드 1장을 얻습니다.

그러면 비용에 포션이 있는 카드는 작업장으로 얻는 게 불가능하겠죠?

포션은 측정불가능한, 0보다 큰 수이니까요.

 

개조는 핸드에서 카드 1장을 폐기하고 그렇게 폐기된 비용보다 2원 높은 한도 안에서 카드 1장을 얻게 합니다.

비용이 2원+포션인 카드를 폐기하고 비용이 4원+포션인 카드를 얻는 게 가능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두 카드의 비용 차이가 2원이니까요.

 

개조로 비용이 2원+포션인 카드를 폐기하고 비용이 4원인 카드를 얻는 건요?

이것도 가능합니다.

위의 것과 비교하면 쉽습니다.

4원은 4원+포션보다 작아서 2원+포션에 2원 높은 한도 안에 있으니까요.

 

그러면 개조로 비용이 2원인 카드를 폐기하고 비용이 3원+포션인 카드를 얻는 건 어떨까요?

이건 안 되죠.

포션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2원보다 2원 높은 한도 안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비용이 3원에서 6원 사이인 카드를 깨는 카드는 비용에 포션이 있는 카드를 깰 수 없습니다.

비용이 3원에서 6원 사이라는 것은 조건 둘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는 겁니다.

비용이 3원 이상이다 x 비용이 6원 이하이다

를 말이죠.

위에서 예로 들어 드린 것들을 응용하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측정이 불가능한 포션의 비용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기꾼으로 비용이 2원+포션인 카드를 폐기시켰다면 반드시 비용이 2원+포션인 카드를 선택해 줘야 합니다.

 

 

비용에 포션이 있는 카드들

 




 

먼저 비용이 2원+포션인 카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카드는 Apothecary 약재상입니다. (이걸 '아픈 대가리'라고 부르는 분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카드 1장

+액션 1회

의 캔트립 카드입니다.

추가 효과로

당신의 덱에서 맨 위 4장을 공개한다.

그 중에서 동과 포션을 당신의 핸드에 넣는다.

나머지는 원하는 순서대로 덱 위에 다시 놓는다.

입니다.

 

비용이 저렴한 편이어서 초반에 일찍 구입할 수 있고요.

시작 덱에 동이7장이나 있으니 추가 효과를 드로우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덱이 빠르게 돌고요.

추가 효과로 동과 포션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은 덱 위에 놓는데요.

다음 드로우할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때문에 Wishing Well 소원의 우물 등과 함께 쓰면 콤보가 되죠. (봤는데 몇 초만에 잊어버리는 건 아니겠죠? ㅋ)

 

두 번째 카드는 Scrying Pool 점술 웅덩이입니다.

scry는 마녀들이 수정구슬 등으로 점술을 치는 걸 말합니다.

pool은 물이 고여 있는 걸 뜻하고요.

아마도 점술의 결과를 보기 위해 가마솥에 물을 받아놓은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텍스트가 무척 깁니다.

일단 +액션 1회를 얻습니다.

아래 효과는 첩자와 비슷한데요.

나를 포함한 각 플레이어는 자신 덱에서 맨 윗 카드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그 카드들을 각각 버릴지 다시 덱 위에 둘지를 결정합니다.

그 다음에 나는 내 덱에서 카드들을 공개하는데요.

액션 타입이 아닌 카드가 나올 때까지 그렇게 합니다.

그런 카드가 공개되면 (마지막에 공개된 카드를 포함해서) 공개했던 카드들을 전부 내 핸드에 넣습니다.

 

타입에 액션이 있으면 액션 타입이고, 없으면 액션 타입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타입에 액션 타입이 전혀 없는 카드가 공개될 때까지 계속 공개하는 거죠?

덱이 엔진이어서 액션 타입인 카드가 많다면 어떨까요?

이 점술 웅덩이는 액션이 아닌 카드를 찾을 때까지 많은 액션 카드들을 공개할 것이고 많은 카드들이 내 핸드로 들어올 겁니다.

초반에는 동과 사유지가 있어서 많이는 힘들지만 덱을 최적화하면 내 한 턴을 길게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첩자처럼 상대의 덱 위를 건드리는 효과도 자잘하게 있고요.

 

세 번째 카드는 University 대학입니다.

효과가 깔끔합니다.

+액션 2회

당신은 비용이 5원 이하인 액션 카드 1장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마을과 작업장이 합쳐진 느낌인데요.

카드 드로우는 없습니다.

얻어올 수 있는 카드는 비용이 5원까지로 높아졌지만 타입 제한이 있죠.

액션 타입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귀족은 액션 - 승점 멀티 타입이긴 한데 비용이 6원이어서 불가능합니다만

다리를 먼저 플레이하고 대학을 플레이하면 귀족의 비용이 5원으로 낮아져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잘 보셔야 할 게, "얻을 수 있다"라는 겁니다.

불필요한 카드를 얻어서 덱이 망가지는 게 싫다면 안 가져와도 되는 겁니다.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게, 대학의 효과를 대충 읽고 공작령을 얻어오는데, 그거 안 되는 겁니다. ㅎㅎ

 

 




 

다음은 비용이 3원+포션인 카드들입니다.

이 비용이 만들기 쉬운 것 같은데, 가끔 안 되기도 합니다.

핸드에 3원+포션 이상을 쉽게 만들려면 오프닝에서 3원으로 은을, 4원으로 포션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정말 안 되는 날에는 포션을 제외한 돈만 왕창 몰려 나오거나, 포션과 사유지 3장이 잡히기도 합니다.

포션이 대충 2.5원의 값어치를 한다...는 평가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비용이 3원+포션인 카드는 비용이 5원짜리인 카드보다도 좋은 겁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문제는 돈이 6원이 잡혔다고 한들, 비용에 포션이 있는 카드를 구입할 수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오프닝에서 포션을 구입했지만 두 번째 사이클에서 3원+포션을 잡는 걸 실패하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네 번째 카드는 Alchemist 연금술사입니다.

+카드 2장

+액션 1회

는 기본판의 비용이 5원짜리인 실험실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구분선 밑에 추가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가 구분선 위에 있는 것과 밑에 있는 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나중에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이 카드를 플레이에서 버릴 때에 당신이 플레이에 포션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이 카드를 당신의 덱 위에 놓을 수 있다.

 

추가 효과가 긴데요.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선택할 기회를 갖습니다.

플레이에서 버린다는 것은 현재까지 정리 단계에서 버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포션 재물 카드를 플레이해서 플레이 공간에 남아 있을 때에 정리 단계에서 연금술사를 버리려고 할 때에

그 연금술사를 내 덱 위에 놓을지 말지를 정하는 겁니다.

연금술사가 다음 핸드에 잡히면 좋으니 이 선택을 거부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연금술사를 5장과 포션을 플레이했다면 그 연금술사 5장을 전부 내 덱 위로 올릴 수 있고,

그러면 나의 다음 핸드에 그 연금술사 5장이 다 들어오기 때문에 다음 턴에 핸드가 10장으로 늘어나게 되겠죠.

 

그런데 인트리그에 하수인이라는 카드 기억하시나요?

상대가 그 하수인으로 핸드를 버리고 카드 4장 뽑는 걸 선택하면 내 핸드에 있던 연금술사들이 다 버려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예상된다면 연금술사를 내 덱 위로 올리는 것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도미니언에서 "무조건 해야지!"라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고수들한테 혼쭐이 날 수 있습니다.)

 

연금술사 공급 더미가 바닥이 난 후에 덱에서 포션을 폐기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연금술사가 덱 위로 올라가서 얻을 이득이 없어지게 되니까요.

 

다섯 번째 카드는 Familiar 사역마입니다.

마법으로 부리는 괴물이나 동물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카드 1장

+액션 1회

가 있고, 마녀처럼 각 상대 플레이어가 저주 1장을 얻게 합니다.

 

마녀는 터미널 카드여서 액션을 늘리지 않는 한 한 턴에 여러 장 플레이할 수 없는데요.

사역마는 캔트립 카드여서 한 턴에 여러 장 걸릴수록 좋습니다.

사역마를 구입해야 하는데 3원+포션을 못 만들고 삐끗하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여섯 번째 카드는 Philosopher's Stone 현자의 돌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작품을 접하신 분이라면 친숙한 용어죠.

재물 카드인데요.

생산되는 돈의 양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 카드를 플레이하면 즉시 나의 덱에 있는 카드 수와 버리는 더미에 있는 카드 수를 따로 세서 합칩니다.

그 총합을 5로 나눈 몫만큼의 돈을 생산합니다.

 

여기에서 초보 혹은 중수도 틀리게 할지 모르는 좀 디테일한 규칙이 있습니다.

도미니언에서 버리는 더미의 카드 내용을 훑어 보면 안 됩니다.

상대의 버리는 더미뿐만 아니라 내 버리는 더미도요.

(그래서 내 버리는 더미를 훑어 본다는 효과가 있는 카드가 있는 겁니다.)

게임의 규칙을 타이트하게 적용한다면 내 버리는 더미의 카드 수를 셀 때에는

카드의 앞면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서 섞거나 테이블 밑에서 안 보고 세는 식으로 해야 올바릅니다.

그런데 캐주얼하게 즐기시는 거라면 그정도로 빡빡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또 하나, 내가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현자의 돌이 생산하는 돈의 양이 틀려진다는 거죠.

도미니언을 하시는 분들 중에 구입 단계에 들어갈 때에 핸드에 남은 카드들을 갑자기 버리는 더미에 다 놓고 (심지어 플레이 공간에 있는 카드들까지도 버리는 더미에 놓고)

구입을 시작하는 분이 계십니다.

심각하게 틀린 플레이입니다.

물론 현자의 돌이 없는 경기라면 차이가 없을 수 있는데,

나중의 확장에 있는 카드 효과들 중에서 그런 잘못된 플레이에 영향을 받는 게 있기 때문에

확장까지 하실 생각이라면 잘못된 습관/플레이를 바로 잡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현자의 돌은 얇거나 드로우가 잘 되는 덱, 엔진처럼 플레이에 카드를 많이 놓는 덱에 들어간다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덱이 굉장히 두껍고 빅 머니처럼 운영하는 덱에 좋습니다.

후반이 되면 현자의 돌 한 장이 생산하는 돈이 5원 이상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러면 속주를 구입하는 게 쉬어집니다.

물론, 그 두껍고 잘 안 돌아가는 덱에서 현자의 돌이 핸드에 잘 잡히게 하려면 덱에 현자의 돌을 많이 넣어야겠죠?

 

기본판의 광산으로 재물 카드를 폐기하고 현자의 돌을 얻는 게 안 됩니다.

현자의 돌의 비용에 포션이 있기 때문이죠.

 

 



 

일곱 번째 카드는 비용이 4원+포션인 Golem 골렘입니다.

효과가 긴데요.

당신이 골렘이 아닌 액션 카드 2장을 공개할 때까지 당신의 덱에서 카드들을 공개한다.

공개된 나머지 카드들을 버린 다음에 그 액션 카드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플레이한다.

 

골렘은 기본판의 모험가의 액션 카드를 찾는 버전인 느낌이 듭니다.

액션 카드 2장을 찾을 때에 골렘은 넘거 버려서 혼란스러운 상황은 안 생기고요.

두 액션 카드를 확인한 후에 플레이할 순서를 결정합니다.

골렘은 알현실처럼 골렘 자체를 플레이할 때에만 액션 자원을 소비하고,

골렘이 찾아온 액션 카드들을 플레이하는 것은 골렘 효과 자체로 하는 것이어서 액션을 추가로 소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골렘이 논-터미널 카드를 찾았다면 액션을 벌어오게 되고요.

 

여덟 번째 카드는 비용이 6원+포션인 Possession 빙의입니다.

이 카드는 암시장과 더불어, 예외상황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내는 카드이므로 설명을 건너뛰겠습니다.

 

 

비용에 포션이 없는 카드들

 



 

알케미의 왕국 카드들 중 이 두 장에만 비용에 포션이 없습니다.

 

첫 번째 카드는 Herbalist 약초재배자입니다.

+구입 1회

+1원

을 주고요.

구분선 밑에

당신이 이 카드를 플레이에서 버릴 때에 당신은 당신의 플레이에서 재물 카드 1장을 당신의 덱 위에 놓을 수 있다

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용이 2원짜리이여서 주목받기 어려운 카드이긴 한데요.

도미니언을 하다 보면 추가 구입이 정말 간절하게 필요할 때가 자주 있거든요.

추가 구입을 절대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약초재배자는 단독일 때보다 특정 카드와 콤보가 될 때에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금술사를 굴릴 때에 마지막 액션으로 약초재배자를 플레이하면

정리 단계 때에 플레이에 포션이 있다면 연금술사를 덱 위로 올리고 약초재배자로 포션을 덱 위로 올리면 다음 턴에도 연금술사 엔진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덱은 두꺼워서 현자의 돌이 생산하는 돈의 양은 많은데, 추가 구입이 없다면 그때에도 약초재배자가 좋습니다.

추가 구입을 줄 뿐 아니라 플레이에 있는 현자의 돌 하나를 덱 위로 올릴 수 있으니까요.

운이 좋으면 후반에 구입 2회에 16원 이상도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카드는 Apprentice 도제입니다. (트럼프 형의 TV쇼가 생각나는...)

+액션 1회

이고요.

추가 효과로 핸드에서 카드 1장을 폐기합니다.

그렇게 폐기된 카드의 비용의 돈 1원마다 +카드 1장, 포션마다 +카드 2장입니다.

 

5원이어서 일찍 구입하기는 어렵지만 일찍 구입하게 되면 덱의 사유지를 갈아서 카드 2장 뽑는 것으로 바꾸게 됩니다.

덱의 최적화를 도와주는 것이죠.

도제로 동을 폐기하면서 덱 최적화를 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안 된다는 건 아닙니다.)

카드를 얻어오는 수단이 있다면 얻어온 카드를 도제로 갈아가면서 드로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확장의 카드들과 다르게, 폐기되는 카드 비용의 포션까지 쳐 줍니다.

씨사이드의 인양작업이라든지 그런 건 비용에 포션이 있어도 무시해 버리거든요.

 

 

 

 

테마와 중요도에 맞춰서, 알케미의 왕국 카드 12종류 중 9장 (+ 약간의 전략 팁)을 같이 소개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그 다음 확장인 프로스페러티 (약속된 번영)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읽으시면서 궁금한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이 글이 도움되었으면 "추천"도... 굽실굽실)

(제 유튜브 채널 영상 시청도 읍읍읍... 좋아요도 읍읍읍... 구독도 읍읍읍...)

마운티드 클라우드 도미니언 재생목록: https://www.youtube.com/watch?v=5FuNM59so_w&list=PLMdv9YpZsmIL68iNlHx_-qVQxGNFlE5a4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12 - 어드벤처스 (모험)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11 - 길즈 (길드를 위하여)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10 - 다크 에이지스 (암흑의 시대) 제3부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9 - 다크 에이지스 (암흑의 시대) 제2부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8 - 다크 에이지스 (암흑의 시대) 제1부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7 - 힌터랜즈 (오지의 사람들) 제2부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6 - 힌터랜즈 (오지의 사람들) 제1부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5 - 코뉴코피아 (풍요의 뿔)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4 - 프로스페러티 (약속된 번영)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3 - 알케미 (현자의 연금술)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2 - 씨사이드 (정복자의 바다)

도미니언 확장 가이드 #1 - 인트리그 (장막 뒤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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