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회식 컨셉 보드게임! [알콜세일즈: 회식으로 이사까지], 현재 텀블벅에 공개예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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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9:30

“다들 일 끝나고 뭐하나?”

이 질문에 단 한 번이라도 흠칫했던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모두 주목!

회식을 가자니 힘들고, 빠지자니 눈치보이고... 힘겨운 딜레마의 연속인 직장생활!
이때, 보드게임 하나로 ‘처세술’ 마스터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솔깃한 여러분께, [알콜세일즈: 회식으로 이사까지]를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회식으로 이사까지]는 매 라운드마다 카드를 제출하여 서열을 결정하고,

그후 ‘비대칭적 죄수의 딜레마’ 구조로 눈치싸움을 펼치는 구조의, 업계 최초 회식 컨셉 처세술 파티게임입니다.

‘회식을 핑계대고, 눈치껏 빠진다’는 유머러스한 컨셉과 룰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다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ㅎ_ㅎ
실제 플레이에서도 파티성과 롤플레잉, 적극적인 인터액션이 존재해

‘보드게임 초심자 영업용 파티게임’의 포지션으로 적합하다고 추천드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의 [자작 보드게임 동아리]에서 만화로도 룰을 대략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룰 만화로 보러가기: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titleId=734597&no=330
텀블벅에서 자세히 확인하기:https://tum.bg/nQlM09

-저희 팀이 어떤 팀이냐고요?-

알콜세일즈는 대학생 3명으로 이루어진 보드게임 개발팀, Fidgeters의 첫 작품인데요!

학점 듣기도 바쁜 대학생들이 왜 보드게임까지 만드냐고요?

바로 저희 팀 명에 그 이유가 들어있습니다!

Fidget: 따분해서 꼼지락거리다.

팀 명을 고르던 중, 피젯스피너가 떠올랐습니다!
피젯스피너는 아무 의미 없이 손에서 꼼지락대며 돌리는 장난감인데요, 이게 저희의 모토와 닮아있습니다.
설령 누군가는 '무의미한 손장난'이라 볼 수 있어도, "재밌으면 된거 아닌가요?"
피젯스피너는 손 안에서 심심함을 달래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물건입니다!
저희도 그런 팀이 되고 싶습니다. 소소하기 그지 없어도 '즐거운' 순간을 늘려가고 싶은,

피젯스피너처럼 피젯하는 콘텐츠 개발팀 피제터스입니다!
*네, 보드게임 개발팀이 아닌 콘텐츠 개발팀입니다.*
보드게임뿐 아니라 재미를 주는 모든 것을 개발하고 싶은 것이 저희의 욕심입니다! :)
앞으로도 저희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ㅎ_ㅎ

저희의 모토처럼, 저희의 프로젝트가 최대한 많은 분께, 최대한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 싶기에 다음과 같은 목표가 있습니다..!

1. 최대한 저렴하게:
가격 부담으로 인해 게임을 지켜만 보시고, 즐기지 못하는 분이 나오면 안된다는 생각에.
게임을 ‘배송비 포함’ 22000원, 얼리버드 30분은 1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습니다!
최소 발주 수량인 200부 기준, 제작 원가에 근접한 수치로, 극한까지 쥐어짜 가격을 내렸습니다 :)
(제주 및 도서지역은 정말 죄송하지만...3000원 추가 배송료가 붙습니다! ㅠㅠ 그마저도 없다면 적자인...)

2. 최대한 즐겁게:
보드게임 자체만이 아니라, 펀딩과정 또한 하나의 즐거움 아닐까요?
창작자의 업데이트 과정을 지켜보고, 실제로 내 후원금이 상품으로 디벨롭되어가는 근황을 체크하는 것.

그리고 발송을 기다리며 두근대는 순간까지... 게임을 구매하는 경험 자체도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작자 업데이트 칸을 이용해서, 펀딩 기간동안 다양한 소통과 ‘직장생활’이라는 컨셉에 맞는 이벤트 등을 틈틈이 실시해서 후원자님이 저희와 함께하는 한달의 펀딩 기간 자체를 소소한 즐거움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팀원들은 어떤 사람이냐고요?-

팀원 S: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보드게임 만들기’가 메인 과제인 전공 과목을 수강하며 점점 보드게임에 스며들었습니다. 이후 J와 함께 보드게임 팀 결성을 제의하였습니다.

팀원 J: 군 복무시절, 보드게임이 가진 ‘Fidgeting’의 위력을 [뱅!] 에서 깨닫고, 그 후 [아발론], 종국에는 [윙스팬], [아그리콜라] 까지 섭렵하기 시작, 전역 후에도 보드게임 매니아로서 열일중입니다.

팀원 K: 공대생인 J와 S의 처참한 미감을 보다 못해 합류한 유일한 문과감성 브이로그 유튜버.
이번 상세페이지도 특히 K가 수고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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