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EXIT.6 모임후기 #4 - 10월의시작
안녕하세요 왕십리역 6번출구 보드게임 모임 EXIT.6 입니다.
후기 몰아서 쓰는 ㅠ ㅠ 게이름뱅이 입니다.
EXIT.6 의 10월의 보드게임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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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게임에 들어간 기간은
모임에서 게임의 재미를 평가하는 저희만의 기준이니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쿨타임 3개월 / 3개월에 한번정도 할만한 게임
=쿨타임이 짧을수록 잼잼 게임이다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물론 매우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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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게임 - 세븐원더스 : 듀얼
*쿨타임-6개월
개인적으로 세븐원더스 본판보다는 듀얼이 더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 됩니다.
듀얼 이라는 게임의 특성에 맞게 대결이다 보니
1:1로 쳐맞다 보면 내가 뭐에 맞아 죽었는지 모르는 게임 입니다.
두번째 게임 - 안도르의 전설
*쿨타임 - 플레이어1 / 1분
- 플레이어2 / 2주일
*한줄평
플레이어1 : 언제해도 재밌는 롤플레잉게임. 판타지테마와 색감 시스템 모두 취향 저격 게임.
시나리오 하나 클리어 할 때의 뿌듯함이 너무 좋다. 어서 추가 확장들이 쏟아져 나오길 바란다.
플레이어2 : 롤플레잉보다는 잘 짜인 퍼즐을 협력하여 푸는 느낌의 게임 시나리오별 한번씩은 해보고 싶다.
세번째 게임- 오딘을 위하여 + 확장
*쿨타임 - A :3일 / B: 1일
*한줄평
-항상 하던것만 하던 행동에서 안해본것도 다해봐야하는 신나는 확장판. 본판만으로 하지는 않을듯.
-오딘 확장 : 기본판 4판 후 처음 해보는 확장
- 판수가 적어서 세부적인 평은 X
- 기본판이 아콜처럼 빡빡했다면 확장은 아를의평원처럼 여유롭게 하고싶은 것 하면서 먹고살 수 있는 것 같다
- 개인 헛간과 직업카드 조합 여러개 만들어 놓고 원하는 것을 고르는 식으로 했는데, 하고싶은 것 하다보니 본판보다 점수는 떨어졌지만 재미는 +++
- 게임 준비는 더 힘들어진듯
네번째 게임- 좀비사이드
*쿨타임-1달
*한줄평
-분명 우리는 60분 시나리오 골랐는데 5분실패/15분 성공하는 이상한 게임, 재미포인트를 아직 발견 못함
다섯번째 게임-테라포밍마스(Feat.개인판 오거나이저)
*쿨타임-0일
또포마 소리를 들어도 잘만들어진 보드게임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확장까지 완벽한 테라포밍마스.
모임의 능력자분이 만들어주신 개인판 오거나이저 까지 함께하니 더욱 쾌적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한줄평
-언제나 즐거운 테포마 격동이 빨리 왔으면
여섯번째 게임 - 프로스펙터스
*쿨타임-3달
*한줄평
-물약 판매의 탈을 쓴 물약코인 게임, 존버는 승리한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다른 사람이 하는 동안 내가 할일이 없어 너무 심심하다
일곱번째 게임- 코코너츠
*쿨타임-2주
*한줄평-극!한!의 피지컬 게임
10월의 첫번째주 EXIT.6의 보드게임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후기를 몰아서 쓰다보니 성의가 없어지는거같아 반성합니다.)
10월 둘째주 후기엔 보린이 여러분과 했던 보드게임 초보자루틴 20단계에 대한 후기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곧 올릴예정이에요~~~~~)
지금 보신 후기의 게임들과 새로운 여러 게임들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
특히,
- 보드게임 보린이라 걱정되시는분들!! -> 파티게임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전략게임까지(심지어 리치마작까지!) 모두!!! 룰설명 해드리고 있습니다.
- 모임에 혼자오기 어색하신분들!! -> 아래 링크의 단톡방 먼저 들어오셔서 분위기 보고 놀러오셔도 됩니다!! 재밌는분들 많아요!!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모임에 정보가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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