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대학로 "가벼운 게임" 모임
10/11 대학로 "가벼운 게임" 모임(4인)
러브크래프트 레터(4인)
한 번 시작하면 광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게임 러브크래프트 레터 입니다. ㅎㅎ
전번에 할 때부터 생각하지만 광기 카드는 저를 참 좋아하나 봅니다. 자의든 타의든 제가 광기 카드를 내려놓는 순간
다음 제 턴은 돌아오지 않더군요. ㅎㅎ
위에 상황은 광기 카드 두 장을 뽑아 광기 카드를 내려놓고 다음 광기체크에서 광기카드를 뽑아 광기에 빠진 제 카드들 입니다.
(이러다 조커처럼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스컬킹(4인)
새로운 괴물과 흥미로운 능력들을 배워온 해적들 덕분에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스컬킹 입니다. ㅎㅎ
한 두번 이 스컬킹을 돌리다 보니깐 처음에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단점이라고 생각 하는 것은 점수표 입니다.
양면으로 되어있어 5라운드에서 6라운드로 넘어갈 때 계산하기가 좀 귀찮게 느껴지네요. ㅎㅎ
센추리:향신료의 길 (4인)
여러 가지 향신료를 교환하고 또는 업그레이드 시켜 최고의 상인이 되는 게임 센추리:향신료의 길 입니다. ㅎㅎ
센추리1룰도 간단하고 누구와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최고 입니다. ㅎㅎ
2는 별로였다는 기억이 있는데 아직 3은 해보질 않아서 어떨지 궁금하지만 제 맘속에서는 센추리1이 최고 일거 같습니다.ㅎㅎ
몰타의 관문(4인)
알록달록한 진주를 모아 여러 소환수를 이용해 몰타를 구하는 게임 몰타의 관문 입니다. ㅎㅎ
몰타는 카드로만 되어 있어 휴대성도 좋고 게임성도 훌륭해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만
일러스트가 조금 더 귀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ㅎㅎ
영리한 여우(4인)
한글판이 나오고 나서 정말 정말 정말 많이 돌리고 있는 영리한 여우 입니다. ㅎㅎ
저번에 드디어 갈망하던 300점대를 돌파했는데 얼마나 더 높은 점수를 뽑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ㅎㅎ
350점은 가능한 점수일까요? ㅎㅎ
매주 저녁 6시부터 혜화역 근처 카페에서 모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놀러 와서 같이 게임 하시고 싶은 분들은 모두 환영입니다. ㅎㅎ
관심 있는 분들은 쪽지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