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elbox 2019년 3호 평점리뷰(2/2)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독일에서 구독하고있는 잡지 Spielbox의 리뷰에 나온 평점을 옮겨서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독일 리뷰어들의 평점은 어떤지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호는 총 13개의 리뷰가 실렸고 나머지 6개 올려드립니다.
Spielbox 2019년 3호 평점리뷰(1/2) <- 1편 7개는 여기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Geek사이트로 이동합니다.
8. Pandoria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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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How(리뷰어) : 8
Stefan Ducksch : 7 - 팀플레이로 하는 경우 8점
Matthias Hardel : 7
Gerald Ruscher : 7 - 아주 매력적인 팀 게임
9. Futuropia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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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 Rüscher (리뷰어) : 6
Christwart Conrad : 6 - 룰이 울퉁불퉁하게 설명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명확한 구조. "Test run" 플레이는 괴롭지 않지만, 게임은 좀 더 짧을 수 있을것 같다.
Stefan Ducksch : 6
Wieland Herold : 6 - 프리즈만의 최적화된 퍼즐. 꽤 중복되어있음
10. Micropoli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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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oBartsch(리뷰어) : 6
ChristwartConrad : 7 - 이 점수는 플레이어 당 2개의 개미집이있는 경우의 게임. 많은 플레이어게임은 너무 길고 질질 끌림.
LUDikus : 7 - 2-3인 플레이어가 2개의 개미집인 경우에, 가장 유연하기 때문에, 가장 매력적임.
MatthiasHardel : 6
WielandHerold : 6
KMW : 6
HaraldSchrapers : 6
11. Forum Trajanum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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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art W.Dagger(리뷰어) : 8
Udo Bartsch : 5
Christwart Conrad : 7 - 다양한 상호작용(테마에 잘 맞지 않는)때문에 게임에 빠져들기 어려움. 트레이더를 초기에 배치하는 것이 필수.
L.U. Dikus : 7 - 일하기 좋은 분야가 많음.
Stefan Ducksch : 6 - 매력적인 기본 메커니즘이지만, 불행히도 세부사항이 너무 지나치게 많음.
Matthias Hardel : 8 - 흥미로운 방법과, 때로강력한 상호작용이 딱 들어맞음
Wieland Herold : 7
Alan How : 8
Holger Traczinski : 7 - 라운드는 간단하지만 꽤 혼란스러움
12. Bad Bone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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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Klein(리뷰어) : 7
Matthias Hardel : 7
13. Architects of the West Kingdom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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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How(리뷰어) : 8
Udo Bartsch : 6
Stefan Ducksch : 8 - 말을 잡는것이 감정을 자극함. 이 시점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힘들어질 수 있지만, 게임은 변화무쌍하고 부드럽게 진행됨. 북해의 침략자들보다 위에 있음.
Oliver Grimm : 7 - 빠른 진행이 정말 재미있음.
Matthias Hardel : 8 - 다른 플레이어의 미플을 잡고 그것을 위한 현산금을 모으는 것. 이것이 진정한 상호작용이라 할 수 있음. 그러나 그런 파괴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잃을 위험도 있음. 두명의 상대방이 서로 이동하여 서로의 미플을 잡으면, 그들 사이에 마지막 자리로 정착함. 독창적이고 또한 쾌활함.
Wieland Herold : 8
Roman Pelek : 8
Gerald Ruscher : 8
Haraid Schrapers : 6 - 감옥에 상대 플레이어를 넣을 수있는 멋지고 다양한 게임. 독창적. 그러나 이 요소는 불행히도 완전히 발전되지 않음. 어떤 포로도 가지지 않고 이길 수 있음.
2019년 3호 Spielbox 리뷰였습니다.
제가 글 쓰는게 늦어지게 된 사연은...
7월초에 담낭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한동안 입원도 하고...
아무튼, 2차 항암치료 받고, 이제 내일 3차 항암치료를 받게 됩니다. 총 6번 받고, 그 이후에 수술할지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회사에는 병가를 내서 출근은 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적인 시간은 여유가 있는데, 몸이 쉽게 바쳐주지 못해서 글 쓰는게 여간한 작심을 하지 않으면 쓰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보라는 매일 들어와서 글은 읽고 있습니다. :)
올해 에센 예약 다 해놨는데, 아마 못갈것 같습니다. 서버리아 픽업도 해야하는데... 흑흑.
그래서 매년 너무 즐겁게 작업하고 올리던 나의 에센 위시리스트 작업은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 ㅠ.ㅠ
언제 치료가 끝나고 건강하게 회복될지 모르겠지만, 빨리 회복되어 열심히 글 올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Spielbox 4호 배달오면 열심히 한번 해보려구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