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게임들 간단한 후기
수목원
핸드관리 장르에서 필름을 감아!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매 턴마다 선택의 고통이 느껴지는 즐거운 게임이에요.
시트러스
다인플이라서 기존보다는 빈땅들이 많이 나왔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합병시키는게 꽤 어려웠네요. 두뇌 버닝하고 싶으시다면 시트러스 추천드립니다.
파이어니어 데이즈
가볍게 즐기는 주사위 전략 게임이죠. 4인플은 이제까지 세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늘어짐 없이 턴이 빨리 돌아서 좋았습니다.
콜드워터 크라운
실제 낚시같은 짜릿한 맛은 없어도 낚시를 보드게임으로 잘 구현한 게임입니다. 미끼를 계속 잘못빼서 같은 물고기만 잡다가 무게에서 패배해버렸네요.. ㅜㅜ
메디치 카드게임
운빨이 중요한건 맞지만 효율적인 셋컬렉션도 중요한 게임이죠. 가볍게 돌리기 좋고 일러도 좋아서 괜찮은데 싸구려틱한 포일 처리된 돈 컴포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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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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