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도미니언 마이너한 워딩 변화들
왠만한 도미니언 마니아분들이 아니면 아무도 신경 안 쓸 변화들이긴 해도 한 번 적어 봅니다.
2019 에라타에 이어서 DXV가 또다른 워딩 체인지가 있다고 알려왔는데요. 이미 최근 프린팅에는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http://forum.dominionstrategy.com/index.php?topic=20551.0;all
대부분은 능력 자체의 변화가 하나도 없고 명확함을 위함이나 몇가지 실제로 조금 달라지는 놈들은:
- Trader's reaction is now a when-gain rather than a when-would-gain; in most situations this isn't different, but it simplifies some confusing situations. This means that now any when-gain abilities of the gained card will still work, even if you exchange it for a Silver.
- Oracle now says +2 Cards again, rather than "draw 2 cards." This change is to have Way of the Chameleon interact with new copies in the same way that it does with most printed copies, and was already in the online version.
- Embargo has now been printed with the errata it has had for a while
Trader(교역인): when-would-gain에서 when-gain으로 반응의 조건이 바뀜. 즉 얻는 카드를 은으로 바꿔도 그 카드의 when-gain 능력을 발동할 수 있게 되었음
Oracle(신탁): 카드를 확인한 후 '카드를 두장 뽑는다' 가 아니라 +2카드로 다시 바뀜. 카멜레온의 길과 제대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Emargo(입항금지): 만들어진지 꽤 된 에라타 반영
와 같습니다.
무시해도 상관 없는 것들이지만 100% 정확하게 플레이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코보게에서 언젠가 확장들을 낼 때 꼭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