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대학로 "가벼운 게임" 번개모임
6/30 대학로 "가벼운 게임" 모임(4인)
테라포민 마스 (4인)
화성을 푸르게 테라포밍 시키는 게임 테라포밍 마스 입니다.
오늘 테라포밍 마스를 하는데 한분이 풀 확장에 오거나이저 그리고 3D타일 까지 테라포밍 마스의 정점 보여 주셨습니다.
그냥 3D타일 도 멋진데 도색까지 하니 금상천화가 따로 없더군요. 정말 이쁘고 게임성까지 배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거나이저는 이게 진짜 스마트 폰처럼 없을 때에는 그냥 살았지만 한번 이 맛을 알고 나면 더 이상 돌아가기 힘들어 지더라고요. ㅎㅎ
여러분 오거나이저 구매하실 생각 없으면 절대 쓰지 마세요. 격하게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세일럼 (4인)
좀비처럼 퍼져나가는 마녀를 찾는 게임 세일럼 입니다.
이 게임은 다른 마피아나 블러핑 게임처럼 진지하게 추리를 하면서 마녀를 찾는 게임으로 보이지만 사실 일단 서로 때리면서
진행하는 파티게임 입니다. ㅎㅎ
뱅이랑 비교를 할수 있을거 같은데 저는 이 게임이 더 좋은거 같아요 혹시 뱅이랑 비슷한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 드립니다. ㅎㅎ
티츄 (4인)
마지막은 4명만 모이면 돌리고 싶은 티츄 입니다. ㅎㅎ
오늘 저희 팀 카드 빨과 팀웍이 좋아서 그런지 엄청난 점수 차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원투를 100점으로 잘못알고 있지만 않았다면 더욱 빨리 끝냈을 탠데 아쉽네요.
오랜만에 1000점까지 달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티츄는 해도해도 질리지 않네요. ㅎㅎ
매주 저녁 6시부터 혜화역 근처 카페에서 모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놀러 와서 같이 게임 하시고 싶은 분들은 모두 환영입니다. ㅎㅎ
관심 있는 분들은 쪽지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ㅎㅎ
